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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등산/대전재향경우산악회

2080411, 대전경우산악회 기행 - 오봉산과 청평사

by 보덕봉 2008. 4. 12.

 

2008년4월11일 대전경우산악회

오늘 가는곳은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과 청평사

이름이 산악회 이지

밑으로 60부터 위로85세까지 이니 산소풍회가 맞을 것 같다.

가는 세월이 아쉬워 일찍피는 꽃도 싫었는지 4월봄 북쪽으로 간다

대전에서 07시30분 출발 오봉산 관광지 주차장에도착하니 11시30분

 4시간 소요 15시출발이니 머무는 시간이 3시간이다.

 

 

 

 

 이곳이 오늘 목적지 오봉산(五峰山779m) 淸平寺

자연히 상봉등산 팀과 그냥 산행 청평사 기행팀으로 나누인다

그러니 관음봉,나한봉,운수봉, 보현봉, 지로봉, 등5개 봉우리는 멀리서 감상정도다

오봉산은 처음에는 경수산,청평산이라고 불리었다 한다

우리는 버스로 갔지만 소양땜 유람선 타고 산과 호수를 동시 즐기는 코스도 탐난다.

 

 

  

 당나라 공주를 괴롭힌 상사뱀이 낙뢰로 맞아죽은 곳 회전문

 

  

 노숙하던 공주를 깨운 범종

   

 공주가 세웠다는 삼층석탑

 

 

 

 

 

 九聲폭포 와 공주가 목욕했다는 공주湯

- 아홉가지의 청아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고 한다 -

 

  그앞에 공주가 청평사에 은혜를 입기전날 노숙 했다는 공주굴

오늘날 기도처가 되었는지 여러개의 촛불이 깜박인다

 

   

 청평사 입구에 있는 약수 - 두곳에 설치 되었는데 물맛 참시원하고 좋았다.

   

 청평사 계곡은 약 1km가 무영계곡이다

   

 공주와 상사뱀이 얽힌 동상을 위로하고

   

 노친들 약 2km 완만한 산행하고 먹는 도시락, 보약이다

겸하여 어느 대원이 지참한 그것도 약술 한잔씩에 흥 도 돋는다

   

 오봉산 청평사 무영계곡에는 아직 봄이 멀다

 

 

 

 

 청평사 관광지 안내 표지 판들 - 관광 철이 아니라 한산하나 맑은 공기

수려한 산세 와 물줄기 등 속세를 멀리 하게 유혹 한다

이곳으로부터 청평사 까지는 약 2km이다.

 

 

 

 가는 길목에 화천군 도로변의 38선 이라는 표지석이 감회를 새롭게 한 다.

여기가 휴전 선이였다면 지금쯤 남한 사람들은 숨쉬기가 더 어려웠으리라고

생각되며 당시 동부전선 참전 용사들의 용맹 과 산화하신 용사들을 생각게 한다.

 

대전 출발지에 도착하니 오후7시경 건강하게 다음달 또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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