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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등산/대전재향경우산악회

080711 대전경우산악회 - 원주 감악산,음성 낙가산,박달재 여행

by 보덕봉 2008. 7. 14.

 

금년 마른 장마가 늙은이 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요즘 농촌 7080대 밭에서 일하다 죽는 보도가 안타깝다

 

콩,고구마, 고추,채소등은 억세게 자라는 풀을 이길 수 없고

봉이들도 더위에 지치는지 산란률도 떨어진다.

 

더위에 심신을 좀 달랠가 하고 떠난 여행 도 더위에 즐겁지만은 않다

07시30분 대전 출발, 원주 감악산 을 간단 등산하고, 오는길에 

 

신도로 개통으로  일부러 가야하는  박달재 에 가니 감회가 새로웠다

다음 충북 음성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생가터 방문 풍수적 고찰을 하고,

 

이어서 음성 인근 낙가산 가족묘원 을 시찰 장례문화에 대한 고찰을 다시

하고 돌아 왔다.

 

돌 뭉치속의 화장한 유골 안치가 과연 옳게 가는 걸가?

 

 

    계절 차이 - 이곳은 아직 이렇게 밤나무 꽃이 싱그럽다

      원주 감악산 주차장 건너 보이는 양봉장 - 일부러 방문하다 - 300여군 인데 80객 부부가 운영한다

      나도 그나이까지 건강할 수 있을가?  깔끔하고 정비가 잘되였다, 양봉원 이름도 없고 마침 잡화꿀 

     을   채밀 직후였다. 할머니가 주시는 꿀소비 조각이 친절을 더한다. 부디 건강 하시기를....

 

 

     어느때부터인가  남근 조각물이 많히 설치 되었다

 

 

 

 

 

 

               박달재 의 역사와 전설을 생각하며 동동주와 묵무침으로 더위시키고

 

           

울고넘는 박달재

 

 

 

 

      생가 건물은 없다 . 위 모형으로 복원건립 계획도이다

 

 

 

 

 

반기문 생가터 에서( 어느 풍수사의 글)

 

 

참으로 신기하다. 세상에 태어나서 잘 살고 잘 죽었던 조상의 자손들은 부귀영화를 누리고 그와 정 반대

 

 

 

로 살았던 조상의 후손들은 고통을 겪는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단 말인가! 믿기지

 

 

 

않는 말이다. 믿지 않던 나였지만 지금 이순간 나로 하여금 철저히 믿게 했던 원인들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것은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인연'때문이다.  

 

 

 

 

 음성에는 세계적인 인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생가터와 선영이 있다. 평범한 촌락에 지나

 

 

 

지 않던 '행치'라는 이 마을에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많은 이들이 구름처럼 몰려오기 시작했다. 단연 그

 

 

 

속에는 풍수가들과 풍수를 배우려는 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허름한 콘크리트 창고 뒤 비닐하우

 

 

스 활대가 둘려 있는 생가터와 선영을 찾은 이들은 배산임수로 시작하여 땅속의 명혈에서 솟구치는 뜨거

 

 

운 氣에 손바닥이 뜨겁다느니 몸이 후끈거린다느니 갖은 평들을 쏟아낸다. 

 

 

 

 

반 총장의 선친에게는  나병에 걸려 가족에게도 버림받고 이웃에게도 따돌림을 받아 동냥도 제대로 하

 

 

 

지 못하는 친구가 있었다. 오갈데 없던 그 친구를 가족들을 설득하여 행랑채를 수리하여 머물게 하고,

 

 

 

 

 겸상으로 밥을 먹어가며 자그마치 5년 여를 함께 사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선친과 나병환자 친구

 

 

 

는 우정을 나누며 사시다가 세상을 떠났다. 인간이 살았던 죽었던 반드시 靈이 존재하다고 하면 가족에

 

 

 

 

게도 버림을 받았던 그 나병환자는 한 가족처럼 자신을 돌봐 준 친구에게 그 갚음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나를 버린 가족을 돕겠는가? 아니면 제3, 4자인 아무나 돕겠는가. "백골난망", 자신을 한 가족처럼 돌봐

 

 

 

준 친구도 이미 죽어 없으니 대신 그 자손들에게  은덕을 갚을 것이다. 그 대상이 바로 지금의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그 가족들인 것이다. 더불어 그 덕으로 조상님들의 묘지도 땅속으로부터 올라오는

 

 

 

井자 형태의 파장을 피해 묻히게 되었으리라고 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 및 선산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행치마을에 있다.  

 

 

 

 

이곳은 광주반씨

 

 

 

집성촌으로 반 유엔사무총장은 1944년 이곳에서 3남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물업을 하던 아버지(반

 

 

 

명환, 1991년 타계)가 50년대 말 사업에 실패하기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유복한

 

 

 

 

 

경에서 모범생으로 성 

 

 

 

 

장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충주로 옮겨간 반 장관은 주특기가 공부일 만큼 학창시

 

 

절 내내 1등과 반장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영어실력이 뛰어났는데 충주중학교 시절 영어

 

 

 

교사가 하루에 배운 것

 

 

 

 

 

을 10번씩 써오라는 것을 문장을 통째로 외워버렸다고 한다.    충주고등학교 시절

 

상당한 수준의 영어실

 

 

 

 

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충주비료공장 때문이다. 그 공장엔 미국인 엔지니어와

 

 

가족 20여 명이 있었는

 

 

 

 

데 엔지니어 부인들이 돌아가면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는데 반기문이 가장

 

 

 

뛰어났다. 영어로 된 것

 

 

 

 

 

 

 

이면 무엇이든지 달달 외우고 다녔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적십자사에서 주

 

 

 

관한 ‘외국학생의 미국

 

 

 

 

 

 

방문 프로그램(VISTA)'에 선발되었다. 한국에서 4명을 뽑는데 반 장관이 뽑히자 충

 

 

 

주시가 난리가 났다

 

 

 

 

 

고 한다. 고3 여름에 한 달 동안 미국을 방문할 때 충주여고 학생들이 가사시간에

 

 

 

 

 

 

국인들에게 선물할

 

 

 

 

 

복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를 대표로 전달한 여학생 회장이 지금의 부인인 류

 

 

 

 

택 여사다. 미국에

 

 

 

 

서 케네디 대통령이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외교관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

 

 

 

 

고 1970년 외무고시 3회 합격으로 외교관이 되었다. 최성홍 전 외교장관에 이어 2등

 

 

이었다. 반 장관은 평

 

 

 

 

생을 1등만 해 오다가 2등을 그때 처음 해보았다고 한다. 관운이 따랐던 그는 선배

 

 

 

 

 

을 제치고 초고속 승

 

 

 

진을 거듭했고, YS, DJ,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도 부침이 없었다. 그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도 유명한

 

 

 

 

 

 

 

데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2박6일(?), 24박26일(?)이라는 가히 엽기적인 일정을 거

 

 

 

뜬히 소화해 내는 강철

 

 

 

 

 

체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그는 한번 맺은 인연은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

 

 

한데 고교 때 미국을 방

 

 

 

 

 

 

문했을 때 묶을 곳을 제공해주었던(홈스테이) 할머니와 인연을 40년 이상 유지해왔

 

 

 

다고 한다.     이상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수집하여 정리한 것이다. 인걸은 지령이라고 했는데 과연

 

 

 

 

이 말이 맞는지 현장

 

 

 

에서 확인 한바

 

나의 소견으로는 생가 터의 풍수는 더 연구 해야 겠다

 

 

  •                                                                                   글쓴이: archi
  •                                                                                                             08.07.13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생가 터와 선영


    백두대간은 속리산에서 호서정맥(한남금북)을 분맥시키고 , 호서정맥은 청주 상당산, 괴산 보광산을 지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에 큰산(510m)을 세우고 그 아래에  반기문 사무총장의 선영(이장지)과 생가 터에 대 명당을  결혈하였다. 혈(명당)의 생성법칙으로 보면 큰산은 출맥처에서 보면 탐랑성이며, 좌우로 출맥하여 두 개의 혈을 결혈하였는데, 반사무총장의 선영이 있는 곳에 결혈된 혈이 주혈이며, 청룡쪽의 혈은 차혈인데 이미 개발로 실혈되었다. 만약 큰산의 중앙 부분에서 출맥하여 혈을 맺는다면 큰산은 거문성이 된다.

    음택혈을 결혈 한 후 여맥이 필성으로 은은히 그 아래 생가터에 양택혈을 결혈하였다.

    명당 앞의 안산이 절개되어 흉하니 앞쪽에 조경을 하여 비보해야한다

     

     

          다음은  같은 지역 미타산 가족묘원

        충북 음성 낙가산에 가족묘원이 큰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