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우산악회 유달산을 찾아 심신단련
2009, 4,11 일 일기는 좋으나 아침 연무가 좀있어 시야는 그리 맑지 않았다
대전경우산악회는 등산코스로 목포에 있는 유달산을 찾았다
38명을 태운 관광버스 - 07시30분 출발 하니 ~ 3시간 거리다
나는 목포 유달산을 처음 찾았다.
주차장 입구로부터 등산객과 샃책정도의 옷차림의 시민이 아주 많았다
시내에 위치하고 알맞은 등산 코스에 여러 문화 시설물이 있어 산 전체가
동산 공원이었다.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높이 228m의 목포 뒷산,
기암절벽이 첩첩하여 '호남의 개골'산(皆骨山)이라고도 한다.
산은 비록 해발고도가 낮으나(228m) 산정은 매우 날카롭고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경치가 수려하다.
노적봉에서 출발하는 1코스는 2km, 40분 소요 거리다
노적봉의 설화도 재미있다
이엉으로 바위 전체를 덮어서 마치 아군의 군량미처럼 꾸며 왜군이 감히 넘보지 못하게 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노적봉을 비롯하여 해발 228m의 일등바위와 이등바위 산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등산코스도 둘로 나누어 진다.
산정에서는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그 사이를 오고 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산 중턱에는 유달사 ·수도사(修道寺) ·관음사(觀音寺) 등 사찰이 있고.
서쪽 산록은 바다에 임하며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 5개의 정자가 있으며,
산 주변에는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가 개통되어 있다.
산 아래에는 4. 19 기념탑, 충혼탑,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과 조각작품 65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이 있다.
낙조대 ; 다도해 수려한 경관을 볼 수있다. 해넘이 를 감상할수 없어 아쉽다
어린이 동산 어린이 헌장 탑이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 ;;; 1930년대 핍박 당하는 삶을 노해했던 " 목포의눈물" 대표가수 이난영이 부른
부른 노래로 시간별로 스피커를 통해 노래가 흘러 나온다
오포대는 발사할때마다 뒤로 밀려나가는 선입대포다.
조선조 헌종 10년에 제작되였던 전쟁무기 이다
일제시대에 와서는 정오를 알리는 신호로 사용 되였다고 한다.
시험 발사도 하는데 ... 이따금 펑펑 소리가 귀를 울린다.
일등바위 --- 228m낮은산으로 올라서면 동으로 목포시내가 시원하게 보이고,서쪽으로 는 다도해
풍경이 펼쳐 진다
유선각 ; 유달산 중턱에 위치 하고 있다. 목포항의 입출항과 삼학도 영산호 다도해 전경을 볼수 있다
유달산에서 바라본 목포시와 다도해 ---- 운무로 전경이 흐려 아쉽다
이상 1등 바위로 가는 등산 코스를 가며
사진 몇장 담아 봤습니다
사랑합니다
호운3808에 오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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