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우산악회 - 무주구천동에서 하루

 

대전경우산악회 무주구천동에서의 하루

 

산행일 ; 09, 08, 08

한달만에 만난 경우들 서로서로 건강확인 인사속에 08시30분 버스는 출발~~~

요즘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일기예보였으나.

 예상과는 산행에 알맞은 날씨였고 선들 바람은 땀바울을 금방 씻어주기도 했다.

60,70대의 회원들, 혹서기의 하루 심신수련 목적 산행으로는 최적의 하루였고,

오늘 산행은 향적봉은 접어두고, 주차장에서 6.8km 거리인 백련사 까지였다.

 

 

     구천폭포 소리 들으며 꿀맛 점심을, 구월담에서 손,발을 담구며 심신을 씻고,........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草庵)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 장소에서 흰 연꽃이 솟아나와 절을 창건했다고 전한다.그후 여려차례의 중건 중수를 거쳤으며, 6.25 때 불에 타는 참화를 겪었다. 

1961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고, 그 뒤 요사체와 단청공사를, 1977년에는 사천왕문과 명부전을 보수하였다.

주요 건물은 정면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인 대웅전과 수선당, 명부전, 사천왕문, 일주문 등이 있다.

        

 

백련사 부처님을 언제 또 알현할까, 한장의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오랫만의 기념 사진입니다. 끝까지 간수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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