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을 꿀로 치료?…北 `항방사능꿀'＜연합＞|양봉계 새소식

 

방사능 오염을 꿀로 치료?…北 `항방사능꿀'＜연합＞|양봉계 새소식

 

                                       조상균 |  추천 0 |2011.04.12. 21:50 http://cafe.daum.net/beelove/erp/6119 

요즈음 일본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되어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까지 걱정을 하고 있는 이때 북한에서는 방사능 오염을 꿀로 치료하는 "항방사능꿀"이 있다는 기사가 세계일보에 실려서 회원들께 알려 드립니다.   몇년전 우크라이나 유센코 대통령 초청으로 양봉업계 시찰을 갔을 때 우크라이나 양봉학회장과 국립대 약학가 교수로 부터 들은 얘기인데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났을 때 플로폴리스가 세포 부활을 도와주고 방사능 피해를 막아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가 있는데  요즈음이 프로폴리스를 홍보할 수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고 북한의 항방사능꿀이라는 것도 혹시 프로폴리스가 일부 혼합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다음에 들어가 세계일보 방사능 오염을 꿀로 치료?…北 `항방사능꿀'<연합>를 치면 자세히 나와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사능 오염을 꿀로 치료?…北 `항방사능꿀'<연합> • 입력 2011.04.12 (화) 10:43, 수정 2011.04.12 (화) 15:44   20110412001553 • "방사능에 오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섭취하면 좋습니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의 제약회사인 `석암약제국'이 내놓은 꿀 강장제인 `항방사선꿀'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2일 "이 꿀에는 꿀벌 모양의 그림과 함께 `꿀에 함유된 항방사능 강장제(ANTI-RADIATION TONIC IN HONEY)'라는 문구가 영어와 한자로 적혀 있다"고 전했다. 짙은 갈색 병에 든 이 꿀의 뒷면에는 하루 세번 20ｇ씩 식전이나 식중에 섭취하라는 사용법과 함께 이 제품이 고려인삼과 약초 등으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서가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다.  이 설명서는 이 제품을 섭취해야 할 대상자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거나 현재 방사능에 오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명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2008년 9월 "보건 및 생물과학연구기관에서 여러 종류의 특이한 건강식품을 연구개발했다"며 "북부 고산지대에서 자란 산삼과 불로초 등 천연약재로 만든 건강식품인 항방사선꿀 등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먹으면 정신 및 육체적 피로가 빨리 회복되고 심장질환, 혈전증을 막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 탈북자는 RFA와 인터뷰에서 "무모한 벌목으로 북한의 양봉산업이 거의 무너지면서 꿀은 아주 귀한 식품이 돼 아무나 먹기 어렵다"며 "꿀은 술과 고기 등과 함께 '노동보호물자'로 지정돼 핵시설이나 탄광, 금광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꿀이 실제 방사능 오염에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은 한의학을 이용해 한약재를 활용한 건강식품을 내놓고 암이나 각종 질병에 좋다고 선전하지만 제대로 된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아 효능을 믿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왕벌침 11.04.14. 12:45

봉산물 모두가 항방사능에 좋은 성분이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관련된 연구 논문 발표가 많이 있는 현실 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양봉협회나 양봉조합에서도 봉산물에 관한 해외 책자나 자료들을

 

많이들 번역해 양봉인들께 제공 해 드려 양봉인들 자체 부터 봉산물에 관한 지식과 정보,자료 제공에
힘써 주실것을 이 자리에서 간략 하게나마 피력하는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