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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사랑/湖雲養蜂 日誌

2015년 첫 내검(벌깨우기)

by 보덕봉 2015. 2. 15.

    2015년 첫 내검(벌깨구기)

2015년02일14일 !

계속되는 입춘추위로 미뤄오다가 오늘에야 내검을 하게 되였다,

그러나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봉장에 09:30분에 도착 온도계를 보니 -4도 !!

10시반경 되니 영상 2도. 12시경 4도, 다행이 해가 비치고 바람이 없어 좋았다.

 

전군 무사하기를 기대하면서 내검을 시작 했는데 ...아직 봉군을 형성 하는 기세이다.

좀 이른 내검인가? 도 생각 되였으나 예년 기준이니 그대로 시행 했다.

60여군중 2통이 문제가 생겼다. 원인 불명 세가 감소 되였고 왕도 없어졌다.

매년 한두통씩 문제가 .. 금년도 예외가 아나였다. 2통만이니 다행으로 생각 했다.

 

다른 통들은 먹이와 세도 충분하고 소상내부도 낙봉이 좀 있는 것 외에는 이상 없었다.

산란 봉판은 몇통에서 한장에서 약간 생겼을 뿐이다. 예년보다 늦은 진도다.

월동 포장때 평균 6~7매 였는데 오늘 5매 기준으로 격리판을 삽입 시켰다.

봉량이 많은 것은 격리판 삽입 하지 않는다. 벌들이 알아서 산란권을 확장해 나간다.

 

화분 떡도 1kg 한덩이씩 올려주었으니 벌을 깨운 것이다.

급수(소문)도 하였다. - 소금 약간과 옥시도 첨가 하여 물 얼음 대비 급수통에 반정도 주었다.

전기 가온, 자동급수 시설... 아직은 하지않고 기른다.

 

오후 4시반정도에 마치고 귀가 하려고 승용차에 가니 벌들의 헐 !!!

벌들의 배설물이 흰색 차량을 노란색으로 물드려 놓았다.

주인 입장에서는 그져 웃을 수 밖에 없다.

헌데 배걸물의 형상이 둥근 것이 많다. 급수로 대비 해야 한다고 느꼈다.

 

                             검은 왕 벌과 황색 왕벌 종류의 색갈이 표시가 난다. --- 한봉장이니까 혼혈되겠지만 그래도 구분되는데...

                                 검은 왕이 좀 순하다는 거 빼놓고는 기타에서 별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봉판이 예년보다 진도가 늦다 - 입춘 추위가 계속 된 원인으로 본다.

 

                                                               나는 화분 떡을 한덩이씩 넣는 다

                3월 3일 속살핌 ; 화분 떡이 다 소모되여 한덩이씩 보충 넣어주었고.. 급수도 보충해 주고...

                                          산란 상태를 확인하니 3장정도에서 앞뒤로 봉판이 차있고 한장정도에 산란이 들어가는중이였다. 만족^^^

                                          2/14벌 깨울때 속살만 흘림, 오늘은 왕스 한장씩 앞벽쪽에 끼워 줌.

                                          조금씩 생긴 웅봉방들을 절단 세밀 관찰하였으나 응애 발견되지 않아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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