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 대전산악회 7월산행 단양8경 답사

경우 대전산악회 7월산행 단양8경 답사

경우 대전산악회는 7월 정기 산행을 남한강 비경으로 다녀왔다.

2016,7,1(금) 구 시민회관뒤에서 08:30 출발했으나 오후 비가 온다는 예보에 걱정되기는 했다.

일행이 20명으로 오늘 참여인원이 적었으나

다행이 현지에서는 오후 4시경에 비를 만나 관광산행에는 큰 지장은 없었다.

오늘 다닌 곳은

도담삼봉 과 석문, 온달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이다.

소백산의 연봉과 남한강이 절묘한 조화, 기암괴석이 만든 비경을 만긱할수 있었고.

온달 동굴은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4억5천만년전의 종류석과 석순으로 이루어져 있고.

평강공주가 죽은 온달 그리며 죽었다는 동굴이라고도 한다.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우리나라에서 큰절인 천태종의 본사인 구인사는 입구에서 부터 쏱아지는 폭우로

 주차장에서 갈가말가 망설이는데 불심이 남달리 깊은 7명만이 우중에 다녀왔다.

                  ↓  몇장의 기념사진을  남긴다.

                                           도담 삼봉에서 의  경우대전산악회원  기념 사진

                            영월 영주 단양을 경계하고 있는 이곳 !  온달관 은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이 꼭 차지해야만 되는 이곳을 두고 벌렸던 격전지의 실상을 떠올리게한다,

                            온달관에서 안내인으로 부터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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