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대전산악회5월산행

경우대전산악회

2018,5월 산행은 군산시 신시도 월영봉 과 선유도 관광이였다.

이달 참석인원은 31명, 대형버스로 서대전광장 08:30출발하니 10:30분 도착되였다.

날씨는 쾌청하나 바람이 좀 불었으나 산행과 선유도등 관광에는 큰 불편없었다.

신시도는 선유도,고군산 열도와 연결되는데 천혜은 비경을 자랑하고 본래 섬이였으나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 33.9km공사로 육지로 연결되였고 무녀도,장자도, 선유도를 연결하는 대교가 건설되여

이제는 배를 타지 않고 차량으로 천혜의 해상관광공원을 관광할 수 있게되였다.

승용차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회원님들 더욱 건강합시다!!!화이팅!!!!!

통일 신라말기 대학자 최치원이 단을 쌓고 글을 읽고, 악기를 연주하는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전설의 유적지.

선생의 고매한 정신이 중국 대륙까지 진동시켰다는 곳, 처음탐방으로 의미를 삼는다.

비응항에 도착하니 관광객을 위한 식당과 풍부한 건어물 시장이 형성되여 있다.

이곳에서  점심을 나누며 회원간 친화를 더욱돈독히 했다.

귀환길에 금강 하구뚝을 지나는데 금강 조류공원도 들려 각종 새들의 생태계도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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