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유머210 #-웃고갑시다** #~웃고갑시다~*🤣 혼자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 김밥과 소주 2병을 배낭에 넣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 한 번 하고 내려오다 점심 때에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빛 억새풀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를 찾다 괜찮은 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나와 같이 혼자 온 중년 남자가 벌써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나를 부른다. “형씨, 같이 한 잔 합시다!” 거절할 수 없어 마주앉아 한 잔 받아 마셨지만 주정뱅이랑 산에서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아 얼른 그로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 말을 걸어온다.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난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에 사는 酒태백입니다. 형씨는 어디서 오셧소?” '내가 질소냐.' 하는 마음으로 대답하였다. “난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에 사는 李삿갓이라 .. 2022. 8. 23. 공처가 대회 *공처가 대회* 엄청난 상금이 걸린 국제적인 공처가 대회가 열렸다. 심사위원 들은 전부 여자로 구성되었고, 경기는 각자가 앞에 나와서 얼마나 아내를 위하는지를 간단히 설명하도록 되어있었다. 링컨 : 저는 아내의, 아내를 위한, 아내에 의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I will become a husband, of the wife, by the wife and for the wife ....... 92점 케네디 : 저는 아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기 전어내가 먼저 아내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습니다. Ask not what your wife can do for you but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wife. ....... 94점 처칠 : 저는 피와 땀과 눈물.. 2021. 11. 16. 유머..혼자서 등산하는 재미 - SUMMERING HUMOR - 혼자서 등산하는 재미가 있다. 주말에 김밥과 소주 2병을 배낭에 넣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 한 번 하고 내려오다 점심 때에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빛 억새풀을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를 찾다 괜찮은 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나와 같이 혼자 온 중년 남자가 벌써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나를 부른다. “형씨, 같이 한 잔 합시다!” 거절할 수 없어 마주앉아 한 잔 받아 마셨지만 주정뱅이랑 산에서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될 것 같아 얼른 그로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 말을 걸어온다.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난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에 사는 酒태백입니다. 형씨는 어디서 오셧소?” '내가 질소냐.' 하는 마음으로 대답하였다. “난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에 .. 2021. 9. 23. 더위에 다시 보는 유머 -더위에 다시 보는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필요하면 아양 떤다. 4.일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면서 매일 노는 것 같다. 5.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6.내 돈을 쓰면서 항상 당당하다. 7.돈을 엄청 좋아 한다.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 → 밥은 해준다.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 → 4년 마다 갈아치울 수 있다. ㅎㅎㅎㅎㅎ~ ♡^^버스 탄 최불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 또 소리쳤다.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이때... 안절부절 못.. 2021. 7. 24. 웃어봅시다.유머니까 걍쟈미로. ?웃어 봅시다. ?유머니까 걍, 재미로 보기.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 2021. 7. 11. 갱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한자성어" ?한문 본토백이 중국 사람도 모르고 오직 갱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 "한자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 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드시는구나 4.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운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는다 5.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 때 색과 기가 되살아나니 6.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 것이 어그러지면 할일 없이 땀만 많이 흘린다 7.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8.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9.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 2021. 7. 11. 유머,하녀와마님 ???????????✔ ♡하녀가 마님에게 와서 월급을 올려 달랜다. 마님이 하녀에게 왈, "무슨 이유로 월급을?" "제가 마님보다 훨씬 요리를 잘한대요." "누가 그래?" "주인어른께서 그랬어요." "그래 또 다른 이유는?" "제가 마님보다 청소를 더 잘 한대요." "누가 그래?" "그것도 주인 어른께서요." 화난 마님이 또 물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나?" "네, 제가 마님보다 밤일을 훨씬 더 멋지게 잘한대요." 상투까지 화가난 마님 왈, "그것도 주인 어른께서 그러셨나?" "아니요. 그건 정원사 아저씨 말인데요. 제가 마님보다 훨씬 그걸 더 잘한대요." 마님이 꼼짝 못하고, "그래 얼마를 올려주면 되지?" ㅎㅎ마니웃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1. 6. 25. 재밋는 유머 ???? 재밋는 이야기 다시보냅니다 우한폐렴과 뭉가 때문에 우울한 요즘,~ 한바탕 웃으시며 즐거운 한주일 보내세요~~ ?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2021. 6. 18. 키스를 요구하는 단속경찰관 고운남여 잼난글 더보기 클릭 | 0 2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치 14.12.07 첨부 이미지 삭제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등록 등록 취소 사진 올리기 비밀 설정 | SNS 내보내기란?▶ 51 / 300자 ▲top 2015. 5. 4. 유머 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 2013. 8. 17. &#** 귀신들의 명절 유머 *** &#** 귀신들의 명절 유머 *** 귀신들의 명절유머..??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모여 서로 신세를 한탄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설날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끼리.. 2013. 2. 10. ♡.. 웃으며 살아요 / 약간은 야한 유머 집합~~^^ ♡.. 웃으며 살아요 / 약간은 야한 유머 ~~^^ 재미있는게 있는줄 몰랐어 결혼을 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재밋고 좋은게 있는 줄은 여태 몰랐어? 얘!."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 2012. 11. 29.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