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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향기로운 영상 詩111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 행여나 힘든날이 오거든 *** 행여나 힘든날이 오거든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 2012. 3. 22.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 2012. 2. 23.
○.♡..99세에시집 출간 /시바다 도요 ○.♡..99세에시집 출간 /시바다 도요 ※ 아래 표시하기 클릭하고 보세요       < 말 >   무심코 한 말이 얼마나 상처 입히는지 나중에 깨달을 때가 있어 그럴 때 나는 서둘러 그 이의 마음속으로 찾아가 미안합니다 말하면서 지우개와 연필로 말을 고치지   <저금>   .. 2012. 1. 22.
최고의 날 오늘 최고의 날 오늘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하루보다는 한 달이나 일년,일생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보냅니다.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내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를 언제나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합니다. .. 2012. 1. 11.
아름다운 좋은글 아름다운 좋은글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설 행복도 불행도 .. 2011. 12. 29.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하고.. 2011. 12. 27.
인생 인생 인생은 짧은 여정 인생은 기나긴 여정 첫눈 내리는 날 웃음꽃 피우던 연인들 첫눈 다시 서른번 맞이하면 늙어 버리니 인생은 짧은 여정 백발 흣날리는 노 부부 꽃비 흣날리는 봄날 서른번은 맞이하기 기대하니 인생은 기나긴 여정 ♧벗꽃 흣날리던 봄날 어제 같은데 벌써 싸.. 2011. 12. 17.
★천년을 품는 새가 되어 ★ ★천년을 품는 새가 되어 ★(2011.8.21.일) 천년을 품는 새가 되어 선량한 하늘 지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길잡이가 천년의 둥지를 품는 것이라면 난, 천년을 고이고이 살아가서 옥빛 날개 한 마리 새가되고 싶다 보릿쌀 한홉 끼니로 날다가 창공에서 지어가도 날개 만은 피어 백팔재 너머 가리라 불볕 백.. 2011. 8. 22.
♤ .. 마음의 산책 *** ♤ .. 마음의 산책 ***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 2011. 5. 27.
♥ 마음을 위한 기도 ♥ 마음을 위한 기도 / 이해인 ♥ ♥ 마음을 위한 기도 / 이해인 ♥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성실함, 어떤 모양으로든지 관계를 맺는 이들에게는 변덕스럽지 않은 진실함을 지니고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힘겨운 시련이 닥.. 2011. 5. 22.
★5월의 기도★ ★5월의 기도★(2011.5.12.목) 푸른 5 월 / 노천명 청자빛하늘이 육모정 塔(탑)위에 그린듯이 곱고 연당 창포잎에 여인네 행주치마에 첫 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같이 앉은 정오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 밀려드는 것을 어찌.. 2011. 5. 11.
○★** 알수 없어요 / 한 용운 ^^~~~ ○★** 알수 없어요 / 한 용운 ^^~~~ 알 수 없어요 한용운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자취입니까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