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8주말 바람도 쐴겸 나온곳이 영동군 영국사 였다.
다시 찾은지 20여년 되는것 같은데 진입로가 역시 좁아 차량 교행이 걱정 되는 길 여전하다.
풍수상 좋은 지형에 사찰은 여전하였고 울창한 산림이 힐링에도 아주 좋았다.
등산로를 찾은 관광객의 차량이 20대 되였다.
사찰 부근에는 식사 할곳이 없어 인근 송호 국민관광단지에 들르니 식사할 곳이 몇군데 있어
버섯전골을 주문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맛 또한 좋았다.
인근 울창한 수목이며 계곡물이 좋아 오래 있고 싶었다.
고려 공민와이 홍건적을 피하여 이곳에 피난 왔었다는 슬픈 역사도 전해진다.
'관광여행,등산 > 관광여행(국내,국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 태조(이성계)유허지 (0) | 2020.07.27 |
---|---|
조천연꽃공원다녀오다 (0) | 2020.07.21 |
화담숲 가을 단풍축제 다녀오다 (0) | 2019.10.23 |
사천 바다케이블카 관광 (0) | 2018.04.22 |
정우회원 부부일행 천리포 수목원 힐링 관광 (0) | 201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