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연꽃공원다녀오다

 20일자 대전일보1면 세종시조천연꽃 기사로, 아내의 호기심으로 갔었겠다.

21일 낮기온30도 미만이란 예보였으나 구름이 적어 더위맛을 보니.

   햇빛 가림시설이 더 있었으면 생각되고,

궁남지 하고 비교하게 되는데 규모도 넓고 보행시설도 잘 되었고,

    꽃도 아직 만발하여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가지; 이런 규모의 연꽃공원이면 관광객이 많이 올것인데...

    오늘은 평일이라 별로 없었지만

         주말이나 연휴에는 많이 찾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도로가 차량교행에 어려움과 사고위험이 많아 개선 했으면 한다.

한가지; 화장실!! 우리나라에 이런 위생불량 화장실이 있었나?

    ㅡ 더구나 세종시 위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