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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등산/관광여행(국내,국외)

강풍예보에도 찾은 대왕암

by 보덕봉 2020. 10. 9.

20,10,08일 날씨는 청명하나 예보대로 강풍이 거세고 파도도 높았다.

코로나19바이러스 왕창 쓸어가거라~~~

대왕암은 간절(艮絶)곳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동해안의 일출 명소이며.

붉은 빛의 기암괴석은 푸른 동해와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신라 문무대와의 왕비가 죽은후 호국룡이 되어 바위섬 아래에 잠기였다는 전설이 있다.

 

강풍에 몸이 날아 갈 것 같아 간신이 의지 하고있다

                       바다물 너울이 너무 세서 통행철길을 넘쳐 관광객을 덮치고 정신까지 혼미하게 한다.

대왕암의 신비한 기암괴석 ... 오늘은 감미로운 파도소리 간데없고 파고만 높다.

미스터드롯 일행이 홍보겸 공연하던 곳으로 유명세 더타고 ....... 오늘은 강풍으로 신선한 회식을 못해 아쉬웠다.

               울기등대  -  100년 넘게 오가는 선박들의 파수꾼 ; 문화재 제106호             

      대왕암고원입구(주차장)에서 대왕암까지는 800여m, 산책로로 욱어진 1,500 여그루의 해송숲길이다.

       소나무아래는 꽃무릇이란 붉은꽃밭이 아름답고, 봄에는 벗꽃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어린이 놀이터 조각룡도 코로나가 무서워 마스크

                  아래는 귀가길에 들른 "간절곳" 이다 ,,,.,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져뜨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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