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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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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果應報 因果應報시계를 옛날로 돌려 보자.조선의 태종 이방원이 정적(政敵)인 정도전을 죽였지만, 사람만 죽였지 정책 중 많은 부분은 그대로 계승했다. 그래서 세종대왕 시대가 왔다.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지도자의 그릇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반면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광해군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며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조선 시대 임금 중 가장 못난 자가 인조와 선조다. 선조보다 더 무능하고 옹졸한 지도자의 그릇이 인조였다.인과응보의 법칙을 보자. 칠삭동이 한명회와 야합하여 계유정난을 일으켜 자기의 형제 안평대군, 금성대군을 죽이고 조카 단종까지 죽이고 명신 김종서 등 자기 편이 아닌 사람은 다 죽인 수양대군 세조는 어떤 과보를 받았나?본인은 문둥병에 걸렸고, 두 아들은 요절했으며, 그 손자대.. 2025. 5. 20.
계영배에 흐르는 눈물 [계영배에 흐르는 눈물]당 태종의 후궁이었던 무조(武照)는 아들 중종이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을 하다가 스스로 황제가 된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자 황제 측천무후(則天武后)다. 잔인한 숙청과 독단적 정치행태를 거듭하다가 신하들의 반발에 부딪힌 측천무후는 결국 친위대의 쿠데타로 폐위된다.소안환(蘇安桓)이 그녀의 자진 퇴위를 권유하며 올린 '물극필반 기만즉경'(物極必反 器滿則傾)의 상소가 그대로 이뤄진 반전(反轉)의 역사였다. "사물이 극에 달하면 뒤집히고, 그릇이 가득 차면 기울어져 넘친다"는 뜻이다.1936년에 실시된 독일의회 선거에서 히틀러의 나치당이 98.8%의 득표율로 집권당이 된다. 독일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로 전대미문의 권력을 거머쥔 총통 히틀러는 법관들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만약 그대들이.. 2025. 5. 20.
식구(食口)一家,家族 *청국장을 냄비에 끓여밥상 한가운데에 놓고식구끼리 함께 떠먹던 모습을 본 스웨덴 사진작가는위생관리가 안된 민족이라 했고 바가지에 비빕밥을 비벼 둘러 앉아 함께먹는 모습에 언젠가는 크게될 민족이라 했다지만정말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식구' 란조상에게 물러 받은우리민족의 유산이자전통이고 개념입니다.오늘날진정 옛날과 같은가족애를 느끼며 살아가는'식구'란 게 있기는 할까요?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던 '식구'가 그립고,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영어로 가족은패밀리(family) 입니다. 노예를 포함해서한 집안에서 생활하는모든 구성원을 의미하는 라틴어파밀리아(familia)에서 왔습니다.즉,'익숙한 사이'라는 의미 입니다. 중국은 '일가'(一家),일본은 '가족'(家族)이란한 지붕 밑에 모여 사는 무리라는 의미입니다.반면,.. 2025. 5. 17.
📚"배움은 믿음의 완성이다" 📚"배움은 믿음의 완성이다"배움의 길은 길다 짧다 의 한계가 없다.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한석봉과 한석봉의 어머니의 일화를 생각해보라배움의 공부는 자기 스스로이만 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여야 한다사람은 태어나서평생을 배우다가 이세상을 떠난다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내주변의 모든 사물에서 배운다남이 잘하는것은 본받아서 배우고남이 잘 못하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스스로 배움의 교훈으로 삼는다배움의 성취를 급하게 이루려고 하지마라묵묵하게 세상을 관조하면서 참여하면서몸으로 세상과 부딫히며 느끼면서배우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배움의 길이며 삶의 이치를 바로알고 깨달음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다세상 만물에서 배우는 그길이 바로 참 배움의 길이며참 배움의 완성이다 배움의 길에는"나 .. 2025. 5. 15.
삶의 가치 삶의 가치어느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이야기입니다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우산 하나가 얼마니?""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 2025. 5. 11.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옛 어머니들의 시집살이 자식 거두기질박한 삶을 노래한 글입니다한국 여인들의 결혼 후 시집살이에서 생기는 한(恨)을 이야기한 순박한 글입니다.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느라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는채 살았구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따서 길쌈하고 콩을갈아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등과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그어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 2025. 5. 11.
사소십다(四少十多) ♡♡ 사소십다(四少十多) 옛 성현들의 말씀에 사소십다(四少十多)란 말이 있습니다. 네가지는 적게하고 열가지는 많이 하라는 뜻으로써 이것을 잘 지키면 무병장수 한답니다.♡♡♡🍎四少1. 소식(少食)- 과식 하지 말고 소식하라2. 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말고 경청하라3. 소노(少怒)-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마라?4. 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라♡♡♡🍏十多1. 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2. 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3. 다설(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 배설하라4. 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5. 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6. 다망(多忘)- 될수있는 대로 아픈 과거는 빨리.. 2025. 5. 10.
양심 (良心) 양심 (良心)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 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을 강조한 데에는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럼 이제 가거라.”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바지춤에 몰래 숨겨둔 금 덩어리가 있음을 뒤늦게.. 2025. 5. 6.
명의 (名醫) 명의 (名醫) naver.me/GV2BjcgW 2025. 4. 29.
박정희 대통령 독일방문 일화 https://m.youtube.com/shorts/TLD0c2Yo6-w#bottom-sheet 2025. 4. 24.
🌼 🌽 🌿 🍄 🍇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유머ㅡ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 🌽 🌿 🍄 🍇♡한국은 모든 것이 밥이면 다 통한다네요~^^♡ ㅡ유머ㅡ*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는애야~*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통아~~*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2025. 4. 23.
💑아내를감동시키는말 남편을감동시키는말 💑아내를감동시키는말 남편을감동시키는말https://m.blog.naver.com/dream2284/222959677880 2025.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