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유머210 옛날 옛적 나무꾼이 있었다 옛날에 나무꾼이 있었다. 그의 부인은 이영자 였다. 어느 날 그 이영자는 숲속 호수에 빠져버렸다. 나무꾼은 호수앞에서 계속 울었다. 그러자...나무꾼을 불쌍히 여긴 산신령이 호수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나무꾼은 깜짝 놀라서 산신령을 바라보았다. 산신령 : 왜 그리 슬피 우는가? 나무꾼 : 제 부인이 .. 2008. 2. 12. 제비와 꽃뱀의 직업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警察에 잡혀갔다. 調書를 꾸미던 刑事가 제비에게 當身 職業이 뭐요 하고 물으니 제비 曰 고추장사입니다. 刑事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當身은 職業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서리다가 하는 말 작지만 알찬(?) 구멍가게 해요.. 2008. 2. 12. 지옥에서 온 e 메일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한 즉시 그는 아내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 그만 실수로 이메일 주소를 잘못쳐서 엉뚱하게도 그 메일이 얼마전 세상을 떠난 어떤 목사님의 사모님 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받은이메일을 읽어본 목사의 사모님은 그만 기절하고 말았.. 2008. 2. 12. 여자나이 ( 똑 같다) ★여자 나이(똑 같다)★ *40대 : 많이 배운 년= 못 배운 년 *50대 : 예쁜 년이나 = 미운 년이나 *60대 : 자식 잘 둔 년 = 자식 못 둔 년 *70대 : 남편이 있는 년 =남편 없는 년 *80대 : 돈이 있는 년 = 돈이 없는 년 *90대 : 산에 누운 년 = 집에 누운 년 2008. 2. 12. 지미 씨 발 사랑에 빠져 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寢臺(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나훈아가 김지미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김지미가 愛嬌스러운 목소리로 答했다. “훈아 발∼.”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나훈아가 對答할 차례다. "지미∼발" 하려다.. 2008. 2. 11. 천국에 간 택시 기사와 신부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기사와 신부님이 천국에 함께가게 되었다. 신부님은 자신이 총알택시기사보다 훨씬 칭찬을 많이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신부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 . . . "너.. 2008. 2. 11. 최종 면접시험 - 짜장과 사장 신입사원을 뽑는 어느 회사에서 최종적으로 남자 세명과 여자 한명의 지원자만 남게되었다. 최종 면접은 그 회사 사장이 직접 중국요리집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 자, 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 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 2008. 2. 11. I see, follow me 버스를 기다리던 건달 앞에 나타난 외국인,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외국인을 한참동안 위 아래로 째려보던 건달, 침을 퉤!, 뱉으면서 뭐라고 한마디 하고는 가버렸다. 한참을 가다 뒤 돌아보니 그 외국인이 열심히 자신을 따라오는게 아닌가! 이 건달, 뒤돌아서서 외국인에게 다시한번.. 2008. 2. 11. 의리 좋은 친구들의 같은 답변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다섯친구에게 문자 메일을 보냈다. " 남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랍니다 " 그 날밤 똑같은 다섯통의 회신이 왔다. " 우리집에 와있슴 " 2008. 2. 11. 시 엄니의 거짓 말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 좀 더 자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위 :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 내가 얼른 죽어야지! 2위 :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 1위 :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 2008. 2. 11. 이러면 오빠 할배 술 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게 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임자~"라고 부르면 할배~~ ㅋㅋㅋ 2008. 2. 11. 당신 남편이 찾아 왔나봐 남편이 해외로 장기출장을 갔다가 돌아왔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 부부는 마침 그 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자축 겸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 김에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 2008. 2. 11.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