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유머210 美人의 愛稱 세기 미인들의 애칭 이 재미는 있는데 ~ 서양의 최대 미인은 "크레오파트라" 동양의 미인으로 회자 되고 있는 미인은 중국의 4대 미인 뿐인데 1) 楊貴妃 (당나라 때) 愛稱이 垂花 꽃이 부끄러워서 잎사귀를 말아 올렸다고 해서 2) 西 施 (춘추전국시대) 愛稱이 浸魚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 보고 물고기가 .. 2008. 3. 3. 건망증 건망증 중년 아줌마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 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물어봤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잖아요. 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아줌마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 2008. 2. 29. 뒷조사 뒷조사 남편의 최근 행태에 의심을 품은 중년 여자가 사립 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 하루 동안 남편을 미행한 사립탐정은 결과를 보고했다. “부인께서 부탁하신 대로 어제 저녁 내내 남편을 미행했습니다. 남편께서는 시내 한 술집에 들렀고 다음에는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 2008. 2. 29. 톨스토이의 딸 문상객과의 일화 톨스토이의 딸 문상객과의 일화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 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 하라". 참으로 깊이 있는 말씀. 여기에 톨스토이 일화 하나 더 한다면, 어린 딸이 죽었을 때 일인데, 문상 온 친구가 자네 울음 그치게! 이미 죽었는데 울어.. 2008. 2. 16. 붙어다니는 것들 붙어 다니는 것들 가난엔 서러움이 붙어다니고 재물엔 거만이 붙어다닌다 노력엔 성공이 붙어다니고 사랑엔 행복이 붙어다닌다 2008. 2. 16. 젊은여인의 건망증 젊은 女人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한쪽 가슴을 드러낸 채 걷고 있었다. 경찰 : [夫人! 淫亂罪로 逮捕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夫人 : [왜요?] 警察 : [한쪽 가슴이 너무 露出되어 있습니다] 夫人 : [맙소사!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2008. 2. 12.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 처녀로써 꼭 지켜야 할 도리는?☞아랫도리 라면중에서 가장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똥의 성은?☞ 응가 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헐레벌떡 양품점 점원 아가씨와 총각 손님 사이에 오가는 정이 있다면 무슨 정일까? ☞흥정 기절할때 부는 바람은? ☞기절초풍 .. 2008. 2. 12. 여 비서의 실수담 여비서의 실수담 상황 1 : 저 초보 때의 일입니다. 외부에서 전화 와서 어른을 찾으셨습니다. 옆에 계신 분에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라고 하기에... '대구로 가셨다는데요!'라고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상황 2 : 저도 비서임. 저의 일화! 모시는 분 집무실 안에 화장실도 있는지라 관리를 .. 2008. 2. 12. 근대 - 5만원은 뭐요 근대 5만원이 뭐요? 아내는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 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아내는 저녁이면 샤워를 하고 나서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웃었다 하면.. 좀 체로 그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편은 애가 타도록 궁금했다. 그러나 아내는.. 2008. 2. 12. 대파 주이소 대파 주이소 (데워 --)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메,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움큼 썰어, 국밥 그릇 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주머니를.. 2008. 2. 12. 건강이 제일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당하고 *2.예쁜 년은 시 집잘 간년을 못 당하고 *3.시집 잘 간 년도 자식 잘 둔 년을 못 당하고 *4.자식 잘 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 당하고 *5.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 당한다. 2008. 2. 12. 주정꾼 들 (달 , 해 ) 주정꾼 *****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말했다.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셋째 주정꾼이 도착해서야 중단되었다. "우리 둘 중 누가 맞는지 해결해줄 수 있으십니까?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 2008. 2.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