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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유머

다 된 밥에 재

by 보덕봉 2008. 4. 5.

다 된 밥에 재

고양이에게 쫓겨 한참 도망가던 쥐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연탄재 위에 몸을 던져 뒹굴고 있었다.

고양이:

“더 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데 무슨 짓이니?”

쥐: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거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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