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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생활정보/老齡의百科95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 ~~~~~~~~~~~~ 당신은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함께 할 친구가 있습니까?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속 줄거리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장사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 이때, 창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 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누렇게 색이 바랜 낡은.. 2022. 8. 21.
아내와 나 사이 ♡ ♡ 아내와 나 사이 ♡ 詩 /이 생 진 요즘은 망각을 경쟁하듯 합니다. 나는 창문을 열러 갔다가 창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고 아내는 냉장고 문을 열고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누구 기억이 일찍 들어오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서서히 우리 둘을 떠나고 마지막에는 내가 그의 남편인 줄 모르고 그가 내 아내인 줄 모르는 날도 올 것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서로 알아가며 살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 그것을 무어라고 하겠습니까. 인생? 철학? 종교? 우린 너무 먼 데서 살았습니다. 행랑채 마당에서 박경리 문학관 주최로 ‘제1회 섬진강에 벚꽃 피면 전국시낭송대회’가 열렸습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낭송시가 바로 이생진 시인의 이 작품입니다. 70대 후반쯤 되어.. 2022. 8. 11.
치매예방 뇌훈련 속담 맞추기 🏥대한치매예방협회에서 개발한 뇌 훈련, 속담 맞혀 보셔요,~ 그래도 3개는 맞추어야 치매가 아니라네요^^ 속담 10개 중 6개 이상 맞추시면 100세까지는 치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1. ㅁ ㅁ ㄹ ㄴ ㅇ 우 ㅁ ㅍ ㄷ 2. ㅂ ㄴ ㅈ ㅇ 부 ㅊ ㅈ ㅎ ㄷ 3. ㅅ ㅅ ㅂ ㄹ ㅇ ㅇ ㄷ ㄲ ㅈ 간 ㄷ 4. ㅇ ㄴ ㄸ ㄱ ㄸ ㅇ ㅇ 기 ㄴ ㄹ 5. ㅅ ㅇ ㄱ ㅇ ㅇ ㄱ 고 ㅊ ㄷ 6. ㅁ ㄹ ㅎ ㄴ 에 ㄴ ㅂ ㄹ 7. ㄷ ㅈ ㅇ ㅁ ㄱ ㅇ ㄹ ㅂ 내 ㅁ ㄷ 8. 남 ㅇ ㅈ ㅊ ㅇ ㄱ ㄴ ㅇ ㄹ ㅂ ㄴ ㅇ ㄹ ㅎ ㄷ 9. 가 ㅈ ㅁ ㅇ ㄴ ㅁ ㅇ ㅂ ㄹ ㅈ ㄴ ㅇ ㄷ 10. ㄱ ㄴ ㄴ 이 ㅈ ㄴ ㅇ ㄷ ♡다하신 후에 맞추어 보기 - 답은 힌색으로 되여 있슴 0 0 0 0 0 0 0 0 0 답 1... 2022. 8. 11.
치매 예방 https://swkor624.tistory.com/m/1734?category=0 2022. 8. 7.
7% 제목 : 7% ■좋은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 추한 노인 & 멋진 노인 저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강의한 교수로 7년 전 퇴직을 하고, 6년째 서울 노인복지관을 순회하며 [건강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다가, 지금은 [추한노인 멋진노인]이란 내용을 강의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3년 동안 복지관 노인 2015명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이 강의안을 얻어 냈습니다. 👎 추한노인의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는 냄새가 나는 노인입니다. 입을 열면 구취(口臭), 몸에서 나는 체취(體臭), 옷에서 나는 의취(衣臭) 등이 노인의 악취(惡臭)입니다. 이는 나이들수록 자기 몸 관리의 태만에서 야기됩니다. 2️⃣ 둘째는 잘난 체 하는 노인입니다. 모임에 가면 거의 70~80% 이야기를 독점하는 노인입니.. 2022. 8. 2.
작금의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 작금의 노년세대 애환 명상록 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 6.25전쟁 참화, 와류속에 헤멘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나르던 청년기, 일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하나 마련할 때까지 세를 살았고 ,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하여 마침내 보통의 우리들 노년기. 그러나…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허리 굽혀 절하는 나이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우리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나이가 들어 노년이 되니 정말 배워도 헷갈리고 갈수록 기억.. 2022. 7. 9.
쉬운 치매 예방법 #건강 #치매 #마음... 정말 쉬운 치매 예방법 / 이것만 드시면 치매가 예방되고 치료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0wE_A05NI 2022. 7. 5.
양로원의 어느 할머니의 詩 ❤️ 양로원의 할머니의 시(詩)❤️ -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푼이면, 해결된다는 안일(安逸)한 생각에 보내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저세히 들려다 보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 똑바로 보지않은 자식들의 면전(面前)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微笑) 를 띄우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을까? 아래 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현재 이거나, 미래라고 생각 된다. 어느 작은 요양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돌아 가셨다. 간호사들이 조촐한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가 "이"시(詩)를 발견 하게 되었다. 시(詩)내용에 감동받은 간호사 들이 이 시를 복사 하여 모든 간호사 에게 전달 하였다. 한 간호사는 이 시를 정신 건강협회 뉴스지의 "크리스 마스" 판에 .. 2022. 6. 21.
시니어세대 마음가짐 45계 ☆? 시니어세대 마음가짐 45계 ?☆ ♦️1.혼자지내는 습관을 길 들이자 , ♦️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 ♦️3.남이 무엇인가 해줄것을 기대하지 말자 , ♦️4.무슨일이든 자기힘으로 하자 , ♦️5.몸이 힘들어도 걷기운동을 생활화 하자 , ♦️6.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 ♦️7.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유산소 운동을 하자 , ♦️8.당황하지 말고 성급해하지 말고 뛰지 말자 , ♦️9.체력과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 ♦️10.잠이오면 자고,잠을 설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 , ♦️11.나의 괴로움이 제일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 ♦️12.편한 것만 찾지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 ♦️13.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 ♦️14.자식들이 무.. 2022. 6. 16.
魅力資本을 갖춘 멋진 老神士 ?매력자본(魅力資本) 지금은 70세 노인(老人)을 신중년(新中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세 老人을 초로장년(初老長年)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년이면 무엇합니까 ? 그에 걸맞은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야말로 멋지게 나이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정치경제대학교 교수였던 캐스린 하킴 (Catherine Hakim)이 매력자본(魅力資本/Erotic Capital) 이라는 개념(槪念)을 발표한 논문(論文)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녀(교수)가 말한 매력은 잘생긴 외모(外貌)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유머 감각(fine sense of humor)과 활력(活力), 세련미(洗鍊美),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기술(技術)등 다른 사람의 호감(好感)을 사는 멋진 태.. 2022. 6. 16.
사람답게,살고,늙고,죽자.. 행복한 삶을 설계해 봅시다 노래도 너무 좋고 http://m.cafe.daum.net/gochg/XANf/3019?svc=cafeapp&sns=cafeapp 인생흘러 가는 것 저 시냇물처럼 흘러 가는 것 나도 저 물처럼 흘러가리 흐르다가 바위에 부딪히면 비켜서 흐르고 조약돌 만나면 밀려도 가고 언덕을 만나면 쉬었다 가리 마른 땅 만나면 적셔주고 가고 목마른 자 만나면 먹여주고 가리 갈 길이 급하다고 서둘지 않으리 놀기가 좋다고 머물지도 않으리 흐르는 저 물처럼 앞섰다고 교만하지 않고 처졋다고 절망하지 않으리 저 건너 나무들이 유혹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길 따라서 노래 부르며 내 길을 가리라.~^^^ 2022. 5. 17.
소요유(逍遙遊) 받은글) ● 소요유(逍遙遊) ★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인생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으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자는 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풍’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하러 세상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하려고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이고 수단적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에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로 받지 못한 억조창생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방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소..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