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생활정보/老齡의百科95

죽음보다 잔인한 치매예방 죽음보다 잔인한 치매 예방? 죽음보다 잔인한 치매, 질병 중에서 가장 무섭고 치사하고 지랄같은 병이 바로 "알츠하이머" 라는 병 입니다. "치매"(癡매)이지요. 이 병에 걸리면 우리의 인생 말년을 완전히 잡쳐 버리고 짐승보다도 못하 게 생명을 유지하다가 비참하게 막을 내리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서야 되겠습니까? 절대로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 됩니다. 치매에 걸려 증세가 심해 지면 인격이 파탄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완전히 상실 됩니다. ※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주대 의학연구팀이 대규모 연구, 예방 가이드 라인을 발간했다. 전세계의 치매예방 논문 161편을 면밀히 분석, 대표적인 치매 예방법 베스트 7가지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여 권장키로 하였다. 1. 매일친구를 만나고, 집청소를하라 .. 2022. 3. 26.
100세 人生行路 人生行路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있어야하고 둘째 :자주만나야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人生七拾 古來稀 라는 칠순잔치도사라진 지금 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 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中老人을 거쳐 ○ 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長壽가 좋기는 하나 ○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我耳不聽 : 내 귀로 못듣고. ○ 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 2022. 3. 12.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老人들의 共通點은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 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공통점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 글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1. 첫번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이를 긍정한다.. 2021. 12. 17.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가도 속은 날로.. 2021. 11. 6.
죽음(死)學 ♡ 죽음(死)學 과연 인간은 죽어서 靈魂이 분리되어 천당이나 지옥으로 가는 것일까? 궁금하네요. 정 현 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소화기학) 교수는 10년 넘게 ‘ 죽음학 ’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로 대한소화기 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부모와 친척의 죽음을 지켜 보면서 죽음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수많은 과학적 연구성과를 접한 결과, “ 죽음은 사방이 꽉 막혀 있는 벽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문이라는 걸 확신하게 됐다 ”고 한다. 그의 저서 ‘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비아북)에서 근사체험, 죽음 뒤의 세계 등을 발췌해 싣는다. *죽은 다음 어떻게 되나 의문 갖고 15년 전 죽음 공부 육체는 분해돼 자연으로, 영혼.. 2021. 10. 4.
어디쯤왔을까? 노년의 길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 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별 별칭 (別稱)별 인간관계.. 2021. 9. 28.
늙음의 美學 5장 늙음의 美學 느티나무 잎 하나 빙그르르 휘돌며 떨어진다. 내 삶의 끝자락도 저와 같다. 어느 바람에 지는 줄 모르는 낙엽이 땅에 떨어지기 까지는 순간이지만, 그럼에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것은 분명히 절규가 아니라 춤추는 모습이다. 낙엽 지기 전의 마지막 모습은 어떠했을까. 아름다운 단풍이었다. 말년의 인생 모습도 낙엽처럼 화사하고 장엄(莊嚴)한 파노라마(panorama) 이어라.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봄꽃보다 가을 단풍을 더 아름답게 본다. 아침 이슬도 아름답지만 해 질 녘의 저녁놀은 더 아름답다. ‘삶의 유혹(誘惑)’과 ‘죽음의 공포(恐怖)’ 이 두 가지에서 벗어나고자 고민하는 것이 인생의 참 공부다. 죽음을 향해 가는 길이 늙음의 내리막길이다. 등산도, 인생도 오르는 길 힘들지만 내려가는 길은 더더욱.. 2021. 9. 19.
老年의 姿勢 * 老年의 姿勢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 "미움 받을 나이"라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意味가 큰 話頭입니다. 配偶者, 子息, 이웃 親舊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된다는 뜻! "西洋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자세" 란 글이 있다. 우리 世代에게도 實用的인 指針이 되지만 다음 세대도 이런 생각과 努力을 하고 있다는 걸 理解시키는 것도 重要하다는 생각입니다. 생각하는 時間이 되자. 1. 老年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時期이다. 돈을 蓄積 하거나 新規 投資하는 시기가 絶對로 아니다.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平和롭고 조용한 삶을 찾아라. 2. 子孫들의 財政 狀態는 그들의 問題이다. 父母가 개의치 마라. 지금까지 키우고 돌보와 준 것으로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3. 健康管理 에 最善을 다 하라.. 2021. 8. 25.
望九의 언덕에서 ? 望九의 언덕에서 ? 오래 전에 경북 청송에 사는88세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있는 83 세의 아내를 승용차에 태우고 마 을 저수지에 차를 몰아 동반자살 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분은 경북 최대의 사과농 이고 같이 사는 자식도 곁에 있었다. 그런 그가 왜 자살을 했을까? 만약 자신이 아내보다 먼저 죽으 면 병든 아내의 수발을 자식에게 맡길수 없다는 판단 때문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유서에 ''미안하다 너무힘이 든다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 섭 섭하다. 내가 죽고 나면 너희 어 머니가 요양원에 가야 하니 내가 운전할 수 있을때 같이 가기로했 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식과 손자 들 이름을 적으며 작별인사를 남 겼다.할아버지는 자살만이 자신 이 택할수 있는 가장행복한 길이 라고 판단한 것.. 2021. 7. 1.
老益壯의 글 ? 습 관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 도 내가 지켜야 할 첫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 가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1. 따뜻한 물 마시기 2. 발끝 부딪치기 1,000회 3. 귀 잡아 당기기 100회 4. 눈동자 좌우로 굴리기 100회 5. 목운동 좌우로 100회 6. 이빨 부딪치기 100회 7. 손뼉치기 100회 8. 종아리 맛사지 5분정도 9. 손, 발목운동, 발바닥 맛사지 등 번거롭게 보이는 이 동작 모두에 30분이 소요됩니다. 老益壯의 글 나.. 2021. 6. 11.
남은인생 관리 ★ 최근 발표한 통계입니다. ♡천천히보시면 ♡남은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 2020년도 총인구 통계 ~◇~~◇~~◇~~◇~ ㅡ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ㅡ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6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 입니다. ?♂️남자ㅡ25,861,116 명 ?♀️여자ㅡ25,940,333 명 ?세대수 ㅡ 21,825,601 세대 (2) 도시와 도의 인구 •서울ㅡ 9,814,049명 •부산ㅡ 3,455,611명 •인천ㅡ 2,953,883명 •대구ㅡ 2,469,617명 •대전ㅡ 1,494,878.. 2021. 6. 5.
조탁법(鳥啄法) 회춘의 비결 조탁법의 건강 효과 회춘의 비결! 조탁법(鳥啄法)의 건강 효과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로 병원을 모르고 사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입니다. 염색을 안 해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습니다. 치아도 멀쩡합니다. 하도 희어서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합니다.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한 곳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확인했다고 합니다. 노인 여성들에게 흔한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입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든다는 등 그런 것도 전혀 모르는 분이지요. 정말 놀랄만한 일입니다. 그래서 비결을 물었습니다. ..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