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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좋은글과 명언736

💕♡인간의 品性♡ 💕♡인간의 品性♡ 최고의 美德은 謙遜, 최고의 惡德은 驕慢이라 할 것입니다. 여기에 相反된 두 품성을 주제로 한 글 한 편을 소개드립니다. (별)(별)(별) 교만(驕慢)과 겸손(謙遜)...^^ 세상에 겸손보다 더 큰 덕은 없습니다. 교만은 내재된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겸손은 적은 지식으로 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으로 내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간 것입니다. 내려갈 수 있는 마음은 행복합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 2023. 11. 26.
🍮☕️ 커피와 커피 잔 ❤️ 🍮☕️ 커피와 커피 잔 ❤️ 오래 전에 학업을 마치고 떠났던 제자들이 오랫 만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노스승을 찾아와 담론을 하던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소개하며 스승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고 불평,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그러자 노스승은 일어나 커다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이고, 다양한 커피 잔을 가져 왔습니다. 크리스털잔과 은잔도 있었지만 싸구려잔과 종이컵 등 다양한 잔들이 있었습니다. 노스승은 제자들에게 각자 잔을 선택해 직접 커피를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아름답고, 값 비싼 잔을 차지하려고 서로 앞 다투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 고른 커피잔을 가지고 자리에 앉자 노스승님은 이.. 2023. 11. 24.
시운 (時運)과 천명 (天命) *시운 (時運)과 천명 (天命)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바람과 구름이 있고,사람은 아침, 저녁에 있을 화와 복을 알지 못한다. 지네(蜈蚣)는 발이 많으나 달리는 것은 뱀을 따르지 못하고, 닭은 날개가 크나 나는 것은 새를 따르지 못한다. 말은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으나 사람이 타지 않으면 스스로는 가지 못하며, 사람은 구름을 능가하는 높은 뜻이 있어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그 뜻을 이룰 수 없다. 문장이 세상을 덮었던 공자도 일찍이 진(陳)나라 땅에서 곤욕을 당하였고,무략이 뛰어난 강태공도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세월을 보냈다. 도척이 장수하였으나 선량한 사람이 아니며, 안회(顔回)는 단명하였으나 흉악한 사람이 아니다.요순(堯舜)은 지극한 성인이나 불초한 자식을 낳았으며,고수는 우매한 인물이.. 2023. 11. 19.
불감위선 (不敢爲先) 🩷 ❤️ 불감위선♥ (不敢爲先) 🩷 어느 철학자가 인간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으로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를 들었습니다. ● 먹고 입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 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 남과 겨루었을 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 연설을 했을 때 듣는 사람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이들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부족함’에 있습니다. ※옛날 주(周)의 제후국인 노(魯)나라 환공은 °의기(欹器)라는 그릇을 늘 가까이 두고 자신을 경계 하였다고 합니다. ※공자도 이 그릇을 의자 오른쪽에 두고, 반성의 자료로 삼았다고 하여 좌우명의 유래가 된 그릇 입니다. ●이 그릇은 텅 .. 2023. 11. 6.
근자열 원자래 (近者悅 遠者來) 근자열 원자래 (近者悅 遠者來) ‘가까운 데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면,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 말은 논어 13편 자로편에 나오는 말로써 초나라의 대부 섭공, 이 공자에게 정에 관해서 물었을 때 대답한 말이다. 정(政)에 대한 공자의 근자열 원자래 개념은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사회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지혜이자 경구이다. 기업에서는 경영전략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정치인들의 처세와 선거전략,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관계, 개인의 처신에 대한 지침 등에서 유용한 비전으로 삼을 만하다. 이 개념을 식당에 적용하면 변두리에 있는 작은 식당이라도 맛과 친절함으로 가까이 있는 고객을 즐겁게 하면 점차 유명해지고 그 명성으로 인하여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오게 .. 2023. 11. 6.
삶에 귀감이 되는 글 《삶에 귀감이 되는 글》 ◈ 윤택한 자 버는대로 마구 쓰는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요, 벌어도 쓸 줄 모르는 자는 머리가 어리석은 자요, 적당히 필요한 만큼 아껴 쓰는 자만이 삶이 윤택한 자이다. ◈ 죽 음 우리가 죽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삶의 끝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죽음 뒤의 세상을 가보지 못했을 따름이다. ◈ 나 쁜 일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쁜 것은 조금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이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지 않는 일보다 나쁜 일은 없다. ◈ 기도의 힘 주먹의 힘보다 기도의 힘이 더 강하다. 주먹의 힘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데 불과하지만 기도의 힘은 모든 불가능한 것을 이루어지게 한다. ◈ 배 움 배움을 게을리 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조물주가 주.. 2023. 11. 6.
자비(慈悲) 🪟 자비(慈悲) 국어사전에서는 자비(慈悲)를 (고통을 받거나 어려운 일을 당한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돌봄이라고 했습니다. 자비(慈悲)는 "믿음(信仰)의 표현(表現)"이고 "인격(人格)의 표현(表現)"이고 "성숙(成熟)의 표현(表現)"이며 "사랑(愛情)의 표현(表現)"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비(慈悲)를 실천한 하찮은 이야기’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이나 건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도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했습니다. 백화점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 할머니의 모습을 봤지만 모두가 관심이 없.. 2023. 10. 24.
흙더미 & 靜水流深 深水無聲 💞 흙더미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韓非子) MB 정권시절에 방송계의 황제 소리를 들었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양재동 파이시티 인허가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인생의 황혼기에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졌다"고 70중반의 나이에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핸섬한 외모에 말솜씨와 지략을 겸비하고 MB정권 탄생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정두언 전 의원도 비통한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만사형통'이라는 세간의 비아냥을 받던 대통령의 형을 물고 늘어지다가 흙더미를 잘못 밟고 권력에서 멀어졌다. 깨끗한 진보 정치의 대명사였던 노회찬 정의당 대표는 4천만원과 고결한 목숨을 바꾸고 말았다. 이석기가 먹다 남긴 통진당의 후신으로 전혀 정의.. 2023. 10. 20.
🌺자연의 가르침🌼 🌺자연의 가르침🌼 ◇ 靑山(청산) !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理解)하렵니다.​ ◇ 天(하늘)!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 風(바람)!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 雲(구름)!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傷處)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 水(물)!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傲慢)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謙遜)하게 살겠습니다.​ ◇ ​太陽(태양)!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 2023. 9. 29.
鹿角敎訓(녹각교훈) ⚘️鹿角敎訓(녹각교훈) 숲속에서 영역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사슴 두 마리가 있었다. 격렬한 싸움 중에 뿔이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자존심 때문에 서로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반나절이 지나자 배가 고파진 사슴들은 싸움을 멈추려했으나 뿔이 뒤엉켜 빠지지 않았다. 굶어 죽게 생긴 사슴들은 그제서야 뿔을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협동했지만 엉킨 뿔은 빠지지 않았고 결국 두마리 사슴은 굶어 죽고말았다. 수도원의 신부님이 산책을하다 뿔이 엉켜 죽은 두 사슴을 발견하고 엉킨 뿔을 그대로 잘라 수도원에 걸어놓고 누군가 뿔을 보고 물어볼 때마다 두 사슴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서로 힘을 과시하다가 죽은 두 사슴처럼 분노에 눈이 멀어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상대방도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된다는” 교훈.. 2023. 9. 24.
인생은 ‎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 .. ,■ 인생은 ‎돌아갈 수 없는 일방통행 ..■ 한 형제가 초고층 아파트 80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아파트 현관에 들어섰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공교롭게 자정부터 운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도 붙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나간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형제는 등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혈기왕성하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배낭이 무겁게 느껴지자 20층에 내려두고 나중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배낭을 내려놓자 가뿐해진 형제는 웃고 떠들면서 다시 힘차게 층계를 올랐습니다. 40층에 이르자 힘에 부친 듯 두 사람은 헐떡거리며 서로를 원망했습니다. “넌 왜 안내문도 못 봤어?” “그러는 형은? 꼭 나만 봐야 .. 2023. 8. 26.
莊子曰 若人 作不善 得顯名者 人雖不害 天必誅之 莊子曰 若人 作不善 (장자 왈 약인 작불선) 得顯名者 人雖不害 天必誅之 (득현명자 인수불해 천필주지) 장자가 말하였다. "만약 사람이 나쁜 일을 해서 그 이름을 세상에 드러낸다면, 다른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는다고 해도 하늘이 반드시 죽이리라." •조국이가 대학교수만 하고 법무부장관을 하지 않았다면, 교수로서 대접받는 사람으로 살았을 것이고, •김은경이가 교수 또는 금감원 부원장으로 만족하고 조용히 살았으면, 시누이의 피눈물 나는 절규의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악녀의 짓도 파묻혀졌을 것이고, •이재명이가 경기도지사만 하고 조용히 살았으면, 노후가 편했을 것인데 대통령까지 하려다 과거 밑천 다 들어나고, 국립호텔로 가게 되었으니 하늘은 넓고 넓지만 그 그물망은 빠져 나갈 수가 없구나. 죄가 무르익으면..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