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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좋은글과 명언736

👄 빈 틈 👄 오늘 (👄 빈 틈 👄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오 늘 http://m.cafe.daum.net/paradise460502/TLFR/6255 🌷백만 금을 주고도 쉽게 볼 수 없는 사진 http://m.c.. 2023. 4. 10.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 1. 시련이 있어야 열매가 튼실하다 신이 인간과 함께 살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호두 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와 간청을 했습니다. “저한테 한 번만 1년 날씨를 맡겨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느냐?” “이유는 묻지 마시고 딱 1년만 천지 일기 조화가 저를 따르도록 해 주십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두 과수원 주인에게 1년 날씨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의 날씨는 호두 과수원 주인 마음대로 되었습니다. 햇볕을 원하면 햇볕이 쨍쨍했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도 없었습니다. 천둥도 없었습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어갔습니다. 5이윽고 가을이 왔습니다. 호두는 대풍년이었습니다. 호두 과수원 주인은 산더미처럼 쌓인 호두 중에서 하나.. 2023. 4. 8.
🍒 지혜의 향기 🍒삶의逆說 🍒 지혜의 향기 🍒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든다면 이룰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 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병 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 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입니다. 아래 글 '삶의 역설' 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가 생깁니다. ♡ 삶의 역설(逆說.. 2023. 4. 4.
동양학자 임건순, 대한민국을 진단하다 - - 동양학자 임건순, 대한민국을 진단하다 - * 읽어볼 만한 가치 있는 기사입니다.* “한국 사회를 계란에 비유하면 껍질은 현대, 흰자는 유교(儒敎)적 중세, 노른자는 무속(巫俗)의 고대이다. 외형만 근대국가일 뿐 내면은 ‘근대 이전의 조선’으로 회귀했다.” “우리나라의 우파 정치는 판·검사, 관료들의 인생 이모작(二毛作) 무대이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늙은 남자들이 좌파를 이길 수 있을까?” 동양철학자인 임건순(42)씨가 내린 진단이다. 198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그는 MZ세대의 맏형 격으로 서울시립대 졸업후 태동고전연구소에서 전통 한학(漢學), 서강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등 14권의 저서를 낸 임 작가는 중국 선진(先秦·진나라 통일 이전) 시대의 제자백가(諸子百家), .. 2023. 3. 26.
🌷 마음 다스림 🌷 (반함)너무 좋아서 전달합니다 글좋고 아래 동영상 정말 멋지네요~ 🌷 마음 다스림 🌷 (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해)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해)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해)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해)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해)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해)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해)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해)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해) 몸을 조심하여 나쁜.. 2023. 3. 21.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 [ 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 아무 것도 갖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재가 있다. 햇볕과 물과 공기가 그렇다. 햇볕과 물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은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 간다. 햇볕은 따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골고루 비춘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 나무나 풀, 동물은 햇볕을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을 해롭게 하는 세균은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역시 마찬가지다.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마침내 大海에 이른다. 동양의 성자라고 일컫는 노자는 “최고의 善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라는 .. 2023. 3. 6.
♡ 라피끄(Rafik) ♡ ♡ 라피끄(Rafik) ♡ 예전에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습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이 걸려 상금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습니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 등등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경쟁자(競爭者)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이었답니다. 사람이 가야 하는 인생길은 그 어디로 가는 길보다 훨씬 멀고 험난합니다.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들이 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幸福)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와 같은 여행(旅行)의 동반자 (同伴者)가 있어야 수월할 것입니다. 라피끄(Rafik)라는 말은 '‘먼 길을 함께 할 동반자(同.. 2023. 3. 6.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라’📚 《삶에 지혜를 주는 참 좋은 글과 참 좋은 노래 보내드리니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참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을 마지막처럼 살라’📚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독일의 루드비히 황제의 이야기입니다.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니다.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 2023. 2. 26.
완벽에의 충동 🌻 완벽에의 충동 - 정진홍님 ● 모험 사람들 앞에서 웃는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이는 위험을 무릅쓰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은 그에게 속을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는 겁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받지 못할 위험을 무릅쓰는 겁니다. 믿는 다는 것은 실망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는 겁니다. 노력한다는 것은 실패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씨는 겁니다. 그러나 모험은 감행되야 합니다. 모험하지 않는 이들은 그 순간의 고통이나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결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으며, 변화할 수 없고, 성장할 수 없으며, 사랑할 수 없고, 진정으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완벽에의 충동 - 정진홍님 ● '극진가라테' 최배달의 승부법 첫째, 작은 차이가 생과 사를 .. 2023. 2. 26.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 / 21세기 사회가 직면한 일곱 가지 도전 / 신태균의 카톡 컬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 간디의 화장터인 라즈가트라는 곳이 있다. 그 곳 추모공원 기념 석에는 간디가 말한 사회를 병들게 하는 일곱 가지 악덕(惡德) (Seven Blunders of the world)이 새겨져 있다. 간디가 손자 아룬 간디에게 남긴 글이다. 1. Politics without Principle. 철학 없는 정치다. 정치가 무엇인지도,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력욕, 정권욕에 사로 잡혀 통치한다면 국민은 불행하다. 2. Commerce without Morality. 도덕 없는 경제다. 경제는 모두가 다함께 잘 살자는 가치가 깔려 있어야 한다. 거래를 통해 손해를 보아.. 2023. 2. 26.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의돈수' 도산 안창호 선생은 독립운동을 위해 흥사단이라는 수양단체를 만들어 이끌었습니다. 흥사단은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의 80~90%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은 1913년 창단된 흥사단에 '정을 서로 주고받는 것도 갈고닦아야 한다'는 의미의 '정의돈수(情誼頓修)'를 단원 교육에 활용했습니다. 이는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애기애타(愛己愛他)'를 리더십의 기본으로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인성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것도 고정 불변한 것도 아니기에 사랑하는 공부를 통해서 날마다 사랑하기를 힘쓰면 사랑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성품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창호 선생께서 무엇보다 인격과 성품을 중요시했던 이유에는 바로 독립 후에도 세계 각국으로부터,.. 2023. 2. 14.
*재물,성공,사랑*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성공’을..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