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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웃음방495

독소 獨笑 "홀로 웃다,, 💟독소 獨笑 "홀로 웃다,, 조선 정조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茶山丁若鏞.1762~1836)선생께서 1804년 유배지 강진에서 쓰셨다는 시조 '독소(獨笑)'입니다.250여 년 전의 사회풍자 내용이지만 지금의 세태를 보는 것 같군요. ♡獨笑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達官必憃愚 (달관필창우):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 (지도상능지):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 婦慧郎必癡 (.. 2023. 9. 8.
👙마누라의 구멍난 팬티🩲 👙마누라의 구멍난 팬티🩲 회사에서 성과(成果)급이 나온 날에 낚시점에 들렀다가 평소 꼭 사고 싶었던 30만원을 호가하는 수퍼골드 2.5칸 낚시대 2대를 큰 맘 먹고 구입 했더랍니다. 마누라에게 혼날까봐, 조용히 문을따고 살금살금 들어가 낚시가방에 낚시대를 재빨리 숨기고, 안방을 보니 마누라가 자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팬티에 구멍이 나 있더랍니다. 구멍 안에 무성한 숲이 보일 정도로.. 어휴~ 내가 미쳤지~ 순간 눈물이 핑 돈 남편은 😥아! 나는 죽일 놈이다. 아무리 팬티가 비싸도 낚시대 한대 값이면 팬티가 몇개냐? 마누라는 돈을 절약하려고 구멍 난 팬티를 입고 사는데 나는 30만원짜리 낚시대를 사서 들고 오다니? 아! 불쌍한 내 마누라! 내 다시 낚시 다니나 봐라? 그리고 팬티도 못 사주는 남편으로 마누.. 2023. 9. 7.
교통 법규 위반자의 자세 속도를 줄이세요 저는 화물차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어느 겨울날 급하게 배송할 화물을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같이 화물을 나르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 자동차 액셀을 밟는 발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목적지까지 아직 절반도 가지 못했는데 조금씩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다른 차들은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지만, 저는 규정 속도를 조금씩 초과해서 운전했습니다. 그런데 교통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정지하라는 방송이 들렸습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이제 오후 일은 공치겠구나'라고 한탄하고 있는데, 그제야 눈이 쌓여 반질반질해진 도로 표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방금, 뭐 .. 2023. 9. 4.
유머 🔴 - 유머는 최고의 명약 - ♤ 一笑一少 一怒一老 남편은 오늘 하루 종일 부인과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냉전 중이다. 그래도 배는 고파 부인에게 소리쳤다. "안방으로 밥 좀 가져다 줘!" 얼마 후 누군가가 안방 문을 두드리더니, "퀵서비스입니다." 는 소리가 들렸다. 남편이 방문을 열어보니 퀵서비스 배달원이 밥상을 들고 서 있는 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오?" "아주머니께서 부엌에서 안방까지 밥상 좀 배달해 달라고 하시네요." 황당해 하며, 남편이 밥상을 받자. 배달원 왈 "착불입니다!" ㅎㅎ 🔴 🔴 🔴 🔴 🔴 🔴 🔴🔴 🔴 🔴 🌲🌲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으면 혼나! 어느 날 개 한마리가 정육점에 들어와서 정육점 주인이 어떻게 해보기 전에 고기 한 근을 물고 도망갔다. 다행히 그 개는 평소에 낯이 익.. 2023. 8. 31.
재치있는 이야기 6 1. 대원군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에 한 선비가 집으로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기에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린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라고 대답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선비의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자동차 서비스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 2023. 8. 15.
유머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문너머로 모자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모자는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메롱) 2023. 7. 29.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찰리체프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2023. 7. 28.
옛 선인들의 시 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려보세 이방원(1371~1422) 조선 제3대 임금 태종 이 아직 임금이 되기전 정몽주가 이성계의 병문안을 왔을때 정적 정몽주의 의향을 떠 보며 회유를 하려는 '하여가' 노래다. 단심가(丹心歌)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 가실 줄이 있으랴 포은 정몽주 (1337~1392) 고려 공민왕때 벼슬은.. 2023. 7. 18.
몽골유목민 마누라 빌려주는 이유 https://youtu.be/5HVVyfMf3Ok 2023. 7. 15.
😆 웃꼬 가세유~♬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3소 5쇠 😆 웃꼬 가세유~♬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 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2023. 6. 25.
오늘의 유머 [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웬쑤 덩어리 아들의 편지... ]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너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어서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 아들아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얼마후 아들 답장이 왔습니다. " 아버지 우리마당 땅을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 교도소의 편지 검열관은 편지 내용을 경찰에 연락했고 그 다음날 출동한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했지만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습니다. 며칠 후 아들한테서 또 편지가, " 아버지 이제 마당에 토마도와 채소를 심어도 될 거예요. 지금 .. 2023. 6. 13.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 격언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 격언 1. 사람들은 병 때문이 아니고, 치료 때문에 죽는다. (프랑스) 2. 음식을 충분히 소화 해내는 사람에겐 불치병이 없다. (인도) 3. 건강과 다식(多食)은 동행하지 않는다. (포르투갈) 4. 건강과 젊음은 잃고 난 뒤에야 그 고마움을 알게 된다. (아라비아) 5.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 (일본) 6.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안고, 희망을 가진 자는 모든 꿈을 이룬다. (아라비아) 7. 건강할 때는 병들었을 때를, 조용한 날에는 폭풍의 날을 잊어서 는 안된다. (영국) 8. 병은 말을 타고 들어와서 거북 이를 타고 나간다. (네덜란드) 9.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에디오피아) 10. 병을 알면 거의 다 나은 것이다. (영국 ) 11. 병을 앓는 사람은 ..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