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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현대사는이야기136

🟣저기요~ 🤗받은글 공유해 봅니다🤗 🟣저기요~ 지금 사는게 재미 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돌려 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리며 골목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 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 2023. 8. 26.
엄마와 어머니 엄마와 어머니 어느 00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 고.. 그랬더니 두 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 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 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 2023. 8. 24.
내 여생(餘生)에 필요(必要)한 돈은 얼마일까? 🥁내 여생(餘生)에 필요(必要)한 돈은 얼마일까? 강남(江南)의 요지(要地)에 여러 빌딩을 소유(所有)하고 있는 칠십대(七十代) 중반의 친(親)하게 지내고 있는 부자(富者)가 있다. 그는 나한테 자기 재산(財産)이 아마 이천억(二千億) 정도(程度)는 될거라고 말했다. 그는 검소(儉素)한 생활(生活)을 하고 있다. 운동(運動)으로 동네 고등학교(高等學校)의 운동장(運動場)을 열심(熱心)히 걷는다. 그 분에게 이렇게 권했다 여생(餘生)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맨날 빌딩 관리(管理)와 세금문제(稅金問題)로 골치 썩이지 말고 공기(空氣)가 맑은 동해(東海) 바다가로 와서 사는게 어떻습니까? 라고 글쎄 말이예요. 나도 빌딩을 처분(處分)하고 그렇게 살려고 오백억(五百億)짜리 청담동 빌딩을 내놨는데 팔리지가 않네요... 2023. 8. 10.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선물)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조선시대(朝鮮時代) 정철, 박인로와 더불어 3대 시인(詩人)중의 한 사람이었던 고산 윤선도(孤山 尹善道)의 오우가(五友歌)라는 시(詩)가 있습니다 물(水), 돌(石), 소나무, 대나무, 달(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윤선도는 이 다섯을 가르켜 진정(眞正)한 친구(親舊)라고 말하면서, 자연(自然)을 예찬(禮讚)하고 있습니다 자연(自然)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 질 수 밖에 없음을 가르쳐 줍니다. 얼마 전 자연에 관한 책을 읽고 난 뒤 흥미로운 사실(事實)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아리가 양계장(養鷄場)에 팔려오게 되면 그 순간부터 이 병아리들은 죽을 때까지 맨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좁쌀이나 풀 같은 자연식품도 한 번도 맛보지 .. 2023. 7. 18.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친구가 그립다!🍒💞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친구가 그립다!🍒💞 🍒앞으로 각급 학교가 없어지면! ▶️개. 고양이 대학교가 생길 것이고, 🍒개, 고양이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시대!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소멸되는 것이 아닌지? 🍒원룸이 성행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간다. ▶️(여자는 개와 즐기고. 고양이와 살고!) 🍒328개 대학이 5년 내! ▶️반정도 줄어든다는 예상이 나온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 2023. 6. 10.
현세대의 만상 https://m.blog.daum.net/swkor624/1711?category=0 🍂 ╰❥🅛🅞🅥🅔❤̴̶̷̆̈𝖘𝖚𝖒𝖒𝖊𝖗ღ҉ 🏄 ҈҉ 🍀ۖ 2023. 4. 30.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세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세월처럼 무서운 건 없다. 어느 두메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 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 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당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 하지 .. 2023. 4. 22.
지금의 60, 70, 세대들이 살아온길 👨‍👩‍👧‍👦 지금의 60, 70, 세대들이 살아온길 https://m.cafe.daum.net/MYEONG/Eqsq/13304 Jdj8 2023. 4. 21.
세대에 따라 흘러가고 순응해야~ *막걸리 한잔을 나누는 친구가 그립다* 앞으로 각급 학교가 없어지면 개. 고양이 대학교가 생길 것이고, 개, 고양이 죽으면 인간이 조문하는 시대! 개, 고양이 죽으면 화장하여 봉안당에 모시는 시대가 되였으니 개보다 못하는 인간이 소멸되는 것이 아닌지?! 원룸이 성행하고 1인 가구는 늘어가지만 인구는 매년 줄어간다. (여자는 개와 즐기고. 고양이와 살고) 328개 대학이 5년 내 반정도 줄어든다는 예상이 나온다. 부모 되기는-- 쉬워도 부모 답기는-- 어려운 시대. 무지(無知)하고 돈 없는 부모(父母)는 설 땅이 없다! 아파트마다 잔치, 집들이, 생일이 없어지며, 삼촌 이모가 없어지고, 가족 모임이 없다보니 필요 없는 교자상, 병풍, 밥상이 수북히 버려지고 있다! 어른들도 젊어선 주산(珠算) 문명시대엔 능.. 2023. 3. 26.
현자의 선물 [현자의 선물]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求乞)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남편이 퉁명스럽게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추위에 떠는 사람을 밖에 두고 어떻게 우리만 들어가 식사(食事)를 할 수 있겠느냐”며 2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 2달러로 음식(飮食)을 사 드시고 용기(勇氣)를 잃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이 직업(職業)을 곧 구하도록 기도할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돈 리’는 “부인! 고맙습니다. 부인(婦人)은 저에게 새 희망(希望)을 주셨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당신도 복 많이 받고.. 2023. 3. 7.
"왜 사는가?" "왜 사는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 왜 사는가..? '라는 의문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 보게 됩니다. 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법문시간 한 청년의 질문에 법륜 스님은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즐겁게, 때로는 고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사는 걸까요?' 하고 청년이 물었습니다. 그러자 법륜스님이 다음과 같이 예기를 했습니다. '사람이 하루 하루를 사는 데에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거예요. 풀이 자라는데 이유가 있나요? 토끼가 자라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처럼 사람이 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제대로 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2023. 3. 7.
** 알고계십니까? ** 알고계십니까? 1978년부터 1979년까지 강남일대 부유층집에 강도가 드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 범인을 계속 못 잡고 있었는데.. 1979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집에 강도가 들어 일가를 흉기로 위협해서 금품을 빼앗고 달아난 사건. 당시 최회장은 중동에서 건설업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최회장집의 경비원이 수차례 흉기에 찔려서 중상을 입었음. 하여간 이 강도를 고문 기술자로 유명한 이근안이 잡았는데, 강도짓으로 빼앗은 돈으로 남조선 통일을 위한 혁명 군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함. 그때 잡은 강도 중 한 명이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이학영 의원!.. 5년 복역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 민투위 강도사건의 강도전과자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만들어 줌.. 이후 이학영은 더불어 민주당에서 국회의..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