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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현대사는이야기136

현 세대의 만상 현 세대의 만상 삼촌, 고모, 이모, 친인척이 없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난다.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 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였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 아기보는 아들. 처갓집에 더 신경쓰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 수.. 2022. 12. 6.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늦은 오후 한 청년이 공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공원을 청소하던 관리인은 넋을 잃은 듯 앉아있는 청년이 조금 수상해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보시오, 젊은이. 당신 누구요?" "글쎄요. 내가 누군지를 몰라서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관리인이 다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당신 집이 어디요? 어디서 왔어요?" "그것도 잘 몰라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관리인은 조금 강경한 어조로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계속 여기 있을 거요? 어디 갈 데 없어요?" "글쎄요 그것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를 떠나지 않았겠습니까?" 관리인은 엉뚱한 대답만 하는 청년이 더욱 수상하게 여겨졌지만, 청년은 관리인의 미심쩍은 표정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자.. 2022. 12. 5.
인연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검] - https://swkor624.tistory.com/m/2440 2022. 11. 22.
화목한 가정 https://m.blog.naver.com/parkmisoon4646/222524967195 2022. 11. 17.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사이 인생의 주소 🌻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 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 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 2022. 11. 15.
묘비로 본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백년 전쟁 때 영국의 태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 있듯이 한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 어느 성직자의 묘지 입구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네 차례” 라고 , 적어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이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 2022. 11. 14.
죽은 뒤에 남은 돈,福인가?毒인가? ● 죽은 뒤에 남은 돈 ㆍ福인가? 毒인가? 일본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군마현의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 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 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 을 말해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 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 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 2022. 11. 9.
초월(超越) 🌺받은 글이지만,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超越(초월)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인생)이란 喜劇(희극)도 悲劇(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이유)도 없음이야 世上(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부)와 名譽(명예) 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유산)은 正直(정직)과 感謝(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세상)엔 그어떤것도 無限(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통속)하는 歲月(세월)의 한 場面(장면)뿐이지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 2022. 10. 9.
극지 험난한 생활상 2022. 10. 9.
돠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과의 차이 https://m.blog.naver.com/kgb815/220666382450 2022. 9. 1.
諸行無常 그말 자네는 아는가? (하트)인생사 참 재미 있지요!!(하트)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꽃)(음표)제행무상(글이 너무 좋아요)(꽃)(음표)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77258918&categoryNo=0&cu (선물) 2022. 8. 22.
엄마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엄마와 어머니 어느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 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니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 곳은 없겠지..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