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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현대사는이야기143

묘비로 본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남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백년 전쟁 때 영국의 태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 있듯이 한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 어느 성직자의 묘지 입구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네 차례” 라고 , 적어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이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 2022. 11. 14.
죽은 뒤에 남은 돈,福인가?毒인가? ● 죽은 뒤에 남은 돈 ㆍ福인가? 毒인가? 일본 쓰레기장에서 주인 없는 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4월 군마현의 한 쓰레기 처리 회사는 혼자 살다가 죽은 노인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검은 봉지에 담긴 현금 4억원을 발견했다. 버려진 유품 속에 섞여 나온 돈이 지난 해에만 약1,900 억 원에 달할 정도라고하니, 외롭고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죽음 직전까지 돈을 생명줄 처럼 움켜쥐고 있던 노년의 강박감 을 말해준다. 돈은 써야 내 돈이다. 내가 벌어놓은 돈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쓰지 않으면 내돈이 아니라 남의 돈일 수 밖에 없다. 노인들이 돈에 집착 하는 이유는 자식이나 사회로 부터 버림 받았을 때, 최후에 의지할 곳은 돈 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지만, 사실 그 정도로 비참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 2022. 11. 9.
초월(超越) 🌺받은 글이지만,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超越(초월)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인생)이란 喜劇(희극)도 悲劇(비극)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이유)도 없음이야 世上(세상)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부)와 名譽(명예) 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유산)은 正直(정직)과 感謝(감사)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세상)엔 그어떤것도 無限(무한)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통속)하는 歲月(세월)의 한 場面(장면)뿐이지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 2022. 10. 9.
극지 험난한 생활상 2022. 10. 9.
돠는 집안과 안되는 집안과의 차이 https://m.blog.naver.com/kgb815/220666382450 2022. 9. 1.
諸行無常 그말 자네는 아는가? (하트)인생사 참 재미 있지요!!(하트)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꽃)(음표)제행무상(글이 너무 좋아요)(꽃)(음표)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77258918&categoryNo=0&cu (선물) 2022. 8. 22.
엄마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엄마와 어머니 어느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 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 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니의 정의를 명확하게 한 곳은 없겠지.. 2022. 8. 17.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 & 幸福이란 ?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 한국인은 원래 선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白衣民族)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 2022. 8. 12.
우리나라 총인구 최근통계 ** 최근에 발표한 통계 ** ♡천천히보시면 ♡남은인생 관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2022년도 총인구 통계 ㅡ근래 "100세 시대"라고 하니 "100살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ㅡ그러나, 아래 자료를 보면 80세까지 사는 것도 대단한 행운이요, 축복인 것 같습니다. (1)우리나라 총인구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월말 기준 인구는 대한민국 총 51,801,449 명 입니다. ?남자ㅡ25,861,116 명 ?여자ㅡ25,940,333 명 ?세대수 ㅡ 21,825,601 세대 (2) 시와 도의 인구 •서울ㅡ 9,814,049명 •부산ㅡ 3,455,611명 •인천ㅡ 2,953,883명 •대구ㅡ 2,469,617명 •대전ㅡ 1,494,878명 •광주ㅡ 1,460,745명 .. 2022. 6. 24.
* And after that? [And after that?] ​ 이탈리아 우르바노 대학교 정문에 가면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 그것이 새겨지게 된 이유는 16세기에 법대를 다니는 한 가난한 고학생이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를 하고자 했지만 가난해서 뜻을 이루기가 어려워서 자선 사업을 하는 유명한 할머니 한분을 찾아 갔답니다. ​ 자기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청년의 고백을 들으면서 할머니가 물었습니다. ​ "청년이 하려는 계획은 무엇이오?" “예, 먼저 열심히 공부해서 법대를 마쳐야겠습니다." ​ "그리고 그 다음에는?" “대학을 졸업한 다음 에는 변호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 편에서 정의구현에 힘쓰겠습니다." ​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리고 .. 변호사 사업을 .. 2022. 6. 22.
獨樂 독락 獨樂 늙는 다는 것은 분명 서러운 일이다. 늙었지만 손끝에 일이 있으면 그런대로 견딜만하다. 쥐고 있던 일거리를 놓고 뒷방 구석으로 쓸쓸하게 밀려나는 현상을 은퇴라는 고급스런 낱말로 포장하지만 뒤집어 보면 처절한 고독과 단절이 그속에 숨어있다. 그래서 은퇴는 더 더욱 서러운 것이다. 방콕이란 단어가 은퇴자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세간 에서는 그 들을 화백(화려한 백수), 불백(불쌍한 백수) 마포불백(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등으로 나누고 있다. 화백이든 불백이든 간에 마음 밑바닥으로 흐르는 깊은 강의 원류는 "눈물 나도록 외롭다." 는 사실을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화백도 골프 가방을 메고 나설 때 화려할 뿐이지 집으로 돌아오면 심적 공황상태인 방콕을 면치 못한다. 집단에 소속되.. 2022. 6. 18.
人間三樂 人間三樂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 孟子의 人間三樂 ◎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고 ◎ 하늘을 우러러 보고 사람을 굽어 보아도 부끄럽지 않음이 두 번째 즐거움이요. ◎ 천하에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 3). 老子의 人間三樂 ○ 쾌식(快食) ○ 쾌변(快便) ○ 쾌면(快眠) 4). 신흠의 三樂 ◎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 문 열고 마음 맞는 손님을 맞는 것 ◎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 가는 것 5). 정약용의 三樂 ◎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돼 오는 것 ◎ 가난하고 궁색할 때 ..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