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는이야기144 자기중심적인 사람 - 小貪大失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한 남자가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넣으려고 가까운 친구에게 펌프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도중 펌프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펌프가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헌 것을 빌려 쓰고 새것을 사주자니 아까웠습니다. 그는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가진 펌프를 친구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실수를 잊으려는 듯 자기 합리화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펌프가 많이 낡았네? 비싼 물건도 아니고, 내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고장 날 펌프였을 거야. 그러니 난 아무 잘못도 없는 거야.'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결국 친구와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새 펌프를 사서 친구에게 갔습니다. "내가 펌프를 사용하다가 그만 망가.. 2021. 12. 10. 이것이 인생 ! 千壽의 秘訣 ❤️이것이 인생 입니다❤️ *** 나이가 들어 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 ~ ~ ~ $300 짜리 시계를 차거나 $30짜리 시계를 차거나~모두 똑 같은 시간을 알려 준다. $400 짜리 위스키를 마시거나 $4 짜리 소주를 마시거나~취하는 효과는 똑 같다. 10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10평 짜리 집에서 살거나 ~외로움은 마찬가지. 진정한 내면의 행복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1등석을 타건 이코노미석을 타건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똑 같이 함께 떨어진다. 그런고로, 배우자건, 동료건, 친구건, 형제 자매건, 함께 채팅을하는 사람이건, ~같이 만나서 웃고, 세상사는 이야기든 정치이야기든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하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 5가지 1. 아이.. 2021. 12. 9. 70,80 우리가 살아온 길 우리가 살아온 길 https://m.cafe.daum.net/paradise460502/TLFR/7031 * 위 영문 커서 ,우클릭- 이동 클릭* 늘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한날 되세요. 2021. 12. 3. 어머님 여한가(餘恨歌) ☎ 어머님 여한가(餘恨歌) ☎ 열여덟살 꽃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세살씩 터울두고 일곱남매 기르자니 철지나고 해가는줄 모르고서 살았고나 봄여름에 누에치고 목화삼베 길쌈하고 콩갈아서 두부쑤고 메주띄워 장담그고 땡감따서 곶감치고 배추절여 김장하고 호박고지 무말랭이 넉넉하게 말려두고 어포육포 유밀과와 과일주에 조청까지 정갈하게 갈무리해 다락높이 간직하네 찹쌀쪄서 술담궈서 노릇하게 익어지면 용수박아 제일먼저 제주부터 봉해두고 시아버님 반주꺼리 맑은술로 떠낸다음 청수붓고 휘휘저어 막걸리로 걸러내서 들일하는 일꾼네들 새참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는 시루걸고 소주내려 묻어두네 피난나온 권속들이 스무명은 족하온데 더부살이 종년처럼 부엌살림 도맡아서 보리쌀을 절구질해 연기에다 삶아건져 밥도짓고 국도끓여 두번세번 차려내고 늦.. 2021. 11. 24. 어는회사 입시시험 문제 아래 영문 커서 - 우클릭 - 이동 https://m.blog.naver.com/kgb815/80200484974 2021. 10. 19.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인생 예순은 해(年)로 늙고, 일흔은 달(月)로 늙고, 여든은 날(日)로 늙고, 아흔은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 고 말했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01. 가까이 있어야 하고 02. 자주 만나야 하며 03. 같은 취미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 [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 [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 [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 [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 .. 2021. 10. 5.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랑 ?아버지의 태도 아래의 글은 감동적인 실화로서 서른이 넘도록 취직을 못 한 아들이 어느날 어머니의 외출로 아버지와 부자간 소주한잔 하자면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일어났던 사건에 관한 것으로서 ‘배달 중 넘어져서 음식이 섞여서 옴’이란 제목으로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 나는 서른이 다 되어가는 취업 준비생이다. 요즘 코로나 상황이라서 그냥 부모님께 뭐라도 하는 것을 보여주려 도서관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다. 5시쯤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약속이 있어 나가셨고, 아버지만 계셨다. 아버지는 맛있는 것 시켜 먹자고 하셨다. 돈도 못 벌면서 부모님 돈으로 저녁을 때워야 하는 상황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오랜만에 함께 소주 한잔하자고 하셔서 족발과 쟁반국수를 시켰다. 그런데 시킨 지 1시간이 넘는데.. 2021. 10. 3. 애완견 이야기 개 이야기 아들내외가 코로나19 때문에 외국여행은 못가고 국내여행을 가야 한다면서 어머니 께 집에 와서 데미를 봐 달라고 부탁을 했다. 4박5일 동안 돌보는데 20만원 이라고 하니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 했다. 출발하면서 며느리는 "데미가 더운걸 싫어하니 에어콘을 꼭 켜주시구요, 데미밥은 시간 맞춰 챙겨 주시고요." 며느리는 "어머님 날이 더우니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콘 빵빵켜고 지내세요" '어머니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세요.'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데미 데미였다. "알았다. 너희 개님 잘 모시고 있을테니 휴가나 잘다녀 오너라." "개님이라뇨. 그냥 데미라고 하세요." 아들부부가 출발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텅 비어 있었다. "그래 돈 20만원으로 사먹든지 굶든지 마음 대로 하라.. 2021. 9. 12. 세계인구 분석 통계 (펌) ?현재 지구의 인구는 약 78억 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것은 큰 숫자이며 그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세계 78억 명을 100명으로 압축했고, 그 다음에는 다양한 퍼센트의 통계로 압축했다. 그 결과 분석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다. ?100명 중 ?️11명은 유럽에 있다. ?️5명은 북미에 있다. ?️9명은 남미에 있다. ?️15명은 아프리카에 있다. ?️60명은 아시아에 있다. ?49명은 시골에 산다. 51명은 도시/동네 거주 ?77명이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 23명은 살 곳이 없다. ?21명은 영양 과잉이다. 63명은 배불리 먹을 수 있다. 15명은 영양실조이다. 그리고 1명은 마지막 식사를 먹었지만 다음 식사까지 가지 못했다. ?️48명의 하루 생활비는 미화 2달러 미만이다. ?8.. 2021. 9. 7. 오늘날 세계 3대 성자 오늘날 세계 3대 성자 오늘날 세계 3대 성자는 중국의 ‘공자, 맹자, 장자’가 아닌 ‘보자’, ‘놀자’, ‘쉬자’라고 합니다. 요즘 웰빙시대를 맞아 3대 성자가 새로 출현했습니다. 그분들의 가르침을 살펴봅시다. ? 첫 번째는 ‘보자’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도 있고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적어지면 행복도 적어집니다.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가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 두 번째는 ‘놀자’입니다.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행복도 멀어집니다. 젊었을 때 같이 놀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같이 ‘놀기’는커녕 같이 ‘있기’도 힘들어집니다. 같이 놀지 않으면 자꾸 멀어집니다.. 2021. 7. 29.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 인연들이 달라지고 있다! 인연이 끊어지고 달라지는 소리가 사방에 요란하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두절되고, 술을 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 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 2021. 7. 13. 도로변 야생화 장관 내가 매일 아침 찾는 산책로의 아름다움 ! 대전광역시 과학벨트 입구4거리가 작년말 개설 개통된 곳이 있다. 야생화 거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환경을 만들어준 당국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자한다. 송강동 에서 시작 약 1km거리의 산자락을 절개 , 신설 및 확장한 곳이다. 절개된 지역 산자락 평균 30m 높이가 되는데 그 깎인 산자락 나지를 과거와는 달리 푸를잔듸 같이 덮었었는데 첫해인 금년 봄부터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다. 꽃 검색을 해보니 - 미니메리골드꽃, 수레국화, 금게국, 끈끈이대나물, 물앙지꽃, 개느삼, 참골무꽃, 용머리, 수영패랭이꽃, 서양물레나물, 알라만다, 꽃댕강나무 등등 평소 이름 모른 꽃이 수십종이 색상도 가지각색 핀다. 꿀벌이 찾아드는 꽃도 있다. 이른 봄에는 주위에 아카시아 꽃과 농장.. 2021. 6.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