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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智慧 로 삶의 마침표 찾아가는 窓

현대사는이야기143

삼척의 노인의사 [ 삼척의 노인의사 ] 나는 삼척 부근의 한 실버타운에 묵고 있다. 바닷가의 자그마한 양노원인 셈이다. 오래전부터 바닷가 갯마을의 허름한 낡은 집 하나를 빌려 살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밥이 문제였다. 평생 아내가 밥을 해줬는데 내가 살림을 한다는 건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묵는 문학마을 같은 곳을 가기도 꺼려졌다. 이십 대에는 절에서도 생활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게 힘들 것 같았다. 그래서 택한 곳이 실버타운이었다. 공동식사를 하는 그곳에서는 밥 문제가 해결이 됐다. 나이 먹은 아내는 이제 싱크대 앞에서 해방을 시켜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복합적인 이유로 나는 실버타운의 방을 빌려 묵으면서 드넓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앞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노인들을 둘러.. 2022. 6. 7.
살며 생각항며,세계에 우뚝설 대한민국 살며 생각하며, 2022,6,5, 세계(世界)에 우뚝설 대한민국(大韓民國), 참으로 이상한것은 썩은정치(政治)인들이 물러가고 윤석열 대통령(大統領)이 정치(政治)를 시작한,이즈음에 필자(筆者)가 주장(主張)한대로 세계에 우뚝서는 우리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앞날이 이상하리만치 신기(新奇)하고 기이(奇異)하고, 놀랍게도 그징조(徵兆)가 세계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이웃나라부터 살펴보자 (일본)이다, 일본(日本)은 선진국(先進國)에서 탈락(脫落) 하고 그자리를 한국(韓國)이 차지하게된다 소위말하는 (G7)에 한국이 들어간다는 소식(消息)이다. 또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한국(韓國)에 돌려 주어야 한다는국제(國際) 사회(社會)의 주장(主張)이다 .또한 핵무기도 만들수 있는 나라가되었고 지금쯤만들어 젔.. 2022. 6. 7.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 얼마 전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한 재미있는 상황을 TV에서 방영하였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100개의 종이가방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선물포장을 한 후, 100대의 열차에 각각 선물꾸러미를 지하철 각 노선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여 좌석 한쪽에 놓아두었다. 물론 각 100개의 선물꾸러미에 GPS를 넣어 두고 나서 어디로 사라지고 또 몇 개나 돌아오는지 알아하는 흥미로운 실험이었다. 이윽고 실험은 시작되었고 한참 후 실망스러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종이가방의 GPS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아뿔싸 열차 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선물꾸러미는 100개 중 고작 6개만 돌아오고 말았다. 실험을 한 외국 언론은 그럼 그렇지 하고, 나머지.. 2022. 6. 7.
현대의 만상 현세대의 만상 Music:아리랑 윤성 현세대는 방향을 잃은 시대, 도덕도, 윤리도,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괴변만 한다.. 정치인들은 야합, 술수, SNS 정치 이익집단 속에 죽고 사는 안보, 먹고사는 경제문제도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었고 정치도 카리스마 넘치는 3김 보스 리더십에 통합되었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정보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거지, 애 보는 아들! 벌초 문중 .. 2022. 5. 14.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에관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입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님 사저 관련해서... 변희재의 지속적인 음해로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와 강용석 소장님은 이미 내곡동 사저 때부터... 끝까지 박근혜 대통령님 사저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웠습니다. 달성 사저 문제에 있어서도... 저희가 직접 정확한 액수를 밝히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님께 실례가 될 것 같아서... 박근혜 대통령님이 직접 밝히시기 전까지... 발언을 아껴왔습니다. 오늘 드디어 유영하 변호사님이 달성 사저 관련해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제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사실 명확하게 못 밝힐 이유도 없습니다. 저와 강용석 소장님 모두 다 계좌 이체를 했기 때문에... 국세청이나 각종 금융기관들이 명확하게 다 들여다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2022. 3. 26.
알고 나니 , 나도 준비 해야 할 나이ㅡ 알고 나니, 나도 준비 해야 할 나이 - http://m.blog.daum.net/jme5381/976 2022. 2. 4.
오늘과옛날, 소금과 바이러스 ??????? 溫故知新~오늘과 옛날!! -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 뵀지만,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 볼 줄 모른다.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은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은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은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 울상으로 살아간다.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은 소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 오늘은 범죄가 많으니 법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옛날엔.. 2022. 1. 28.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좋은글 입니다...^^^❣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생 결단하지 마라. (여유를 갖고 살아라.) 5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6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0%에 만족 하라. (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 8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 소득의 10%는 친구(동료)들을 위해 투자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 .. 2022. 1. 17.
고정틀 속에서의 사고/하버드의 실수 하버드의 실수/경영평론가 정인호 ●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이 축구 경기를 보러가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섰다. 그런데 아버지가 운전하던 자동차가 시동이 멈춰 그만 기차선로 위에서 멈춰버렸다. 달려오는 기차를 보며 아버지는 시동을 걸려고 온갖 노력을 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기차는 아버지와 아들이 타고 있는 자동차를 들이받고 말았다. 결국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다행이 아들은 죽지않고 크게 다쳐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수술을 하기 위해 달려온 응급실 의사가 차트를 보더니 "난 이 응급 환자의 수술을 할 수가 없어. 이 아이는 내 아들이야!"라며 절규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차를 타고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죽지 않았던가? 아! 그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2022. 1. 5.
소풍 온 인생 해는 달을 비추지만, 달은 해를 가린다. 태양이 지면 그때가 저녁이고, 인생도 그때를 거부할 수는 없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다. 각질은 벗길수록 생기고, 욕심은 채울수록 커진다. 행복은 내가 조종하고, 행운은 신이 조종한다. 댐의 수문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이 흐른다. 친구라서 이래도 되고, 친구라서 저래도 되는 게 아니라 친구라서 이래선 안 되고, 친구라서 저래선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세상에 소풍 온 인생,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기쁘게 살아갑시다.(♥) 2021. 12. 26.
심리학자의 특이한 실험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처럼* ?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처럼... ?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 습니다. 어느 동네의 한구역을택 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 달러씩 갖다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 로 한 것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사 람이 아닌가 의아해 하면서도 슬 그머니 돈을 집어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 에 놓고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 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앞에 나와 돈 을 기다리는 사람이있었고, 셋째 주쯤 되자 돈을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때 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집어 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 는 돈을 집 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 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 고 따졌습니다... 2021. 12. 25.
자기중심적인 사람 - 小貪大失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말자 한 남자가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넣으려고 가까운 친구에게 펌프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쓰던 도중 펌프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펌프가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헌 것을 빌려 쓰고 새것을 사주자니 아까웠습니다. 그는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가진 펌프를 친구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실수를 잊으려는 듯 자기 합리화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펌프가 많이 낡았네? 비싼 물건도 아니고, 내가 아니었어도 어차피 고장 날 펌프였을 거야. 그러니 난 아무 잘못도 없는 거야.'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결국 친구와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새 펌프를 사서 친구에게 갔습니다. "내가 펌프를 사용하다가 그만 망가.. 2021. 12. 10.